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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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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초등학교(교장 박춘규) 어울림 합창단은 13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1인1악기 구미지역대회에 참가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는 작은 학교 어울림 합창단(4-6학년 학생 39명)을 올해 첫 창단해 한 달여간 음정, 박자 등의 기본기를 다져 합창대회에 참가했다.
신기 어울림 합창단은 이날 대회에서 피아노 반주(교사 이선화)와 지휘(교사 정윤주)에 맞춰 ‘친구와 함께라면’과 ‘우주자전거’ 2곡을 불렀다. ‘학교폭력예방’이라는 주제로 친구와의 우정을 담은 ‘친구와 함께라면’이라는 곡을 선정해 합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친구에 대한 배려와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우주자전거’라는 곡을 통해 학교 폭력이라는 단어가 어색할 정도로 소프라노, 알토로 나누어 어울림 합창단 모두가 하나 되는 환상의 하모니를 연출했다.
서주영(5학년) 학생은 “우리 학교에서 합창대회를 나갈 기회를 가진 것이 꿈만 같았고 무대에서 많이 떨렸지만 동생, 오빠 등과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