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교육

농구 통해 우정 UP! 욕설NO!

안정분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6월 18일
형남초 스포츠클럽(농구) 운영 활성화로 즐거운 학교생활
ⓒ 경북문화신문
  
형남초등학교(교장 박일구)의 스포츠클럽 중 하나인 드림덩크(농구클럽)는 관내 학교 어느 스포츠클럽보다 모범적인 운영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드림덩크의 11명 학생들은 학교생활 중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농구 연습을 하고 시합경기를 하면서 우정과 인성을 쌓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3월 초, 형남초에 부임한 최영락 강사(학교스포츠강사)의 지도로 조직된 농구클럽은 학생 스스로 매일 2~3시간의 시간을 할애해 연습을 하고 있다.

처음 농구 클럽 학생들은 농구 연습에 필요한 실내체육관이 없어 애태웠으나 박일구 교장의 관심으로 인근 중학교 체육관을 오전 7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빌려 기본 연습과 전술 연습을 실시한 후, 점심시간과 방과 후의 자투리 시간을 이용, 청백 팀으로 실전 연습을 실시해 경기 전력이 향상되고 있다.

특히, 6월 8일 구미중학교에서 열린 관내 농구클럽 리그전에 참가 대승을 거둬 도 대회 우승과 전국대회 상위 입상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2011, 2012년 타 학교에 근무하며 경북대회 2회 우승과 전국대회 3위 입상을 일궈낸 최영락 강사는 “처음에 덩치가 큰 학생들이 시합 중에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욕설을 하거나 다른 선수들을 비난하는 일이 있었으나 욕을 하면 무조건 반칙이라는 생각을 심어주게 돼 지금은 농구 연습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고 오히려 다른 친구를 격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지도자로서 흐뭇하다”며 학생들의 인성에 큰 변화가 있음을 자랑했다. 이어 “초등학교에 맞는 간이 농구대 구입과 유니폼, 간식 구입 등을 흔쾌히 지원한 박일구 교장선생님과 이시백 교감선생님의 관심과 격려가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농구 클럽에서 땀을 흘리는 유강산 학생은 “농구 연습과 시합으로 팀웍을 기르고 친구를 칭찬하고 혹시 실수가 있더라도 서로 위로하는 말을 주고받게 돼 우정이 더 깊어지고 땀을 흘린 후의 학교 공부와 생활이 즐겁다”며 “구미 대회와 경상북도 대회에서 우승하여 전국대회에서 입상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농구팀 주장 박규도 학생 어머니 장영희씨는“사춘기에 접어들어 평소 컴퓨터 오락을 즐겨 불규칙적인 생활로 부모 속을 태우던 아들이 아침 농구부 활동으로 아침 일찍 일어나고 컴퓨터 게임을 거의 하지 않고 늘 쾌활한 모습으로 즐겁게 생활하는 것 같아 무척 대견스럽다”며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한 자녀의 변화를 이끈 학교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구미교육청 지정 창의·인성교육 선도학교인 형남초는 농구클럽 외에 배드민턴, 피구, 줄넘기 등의 스포츠 활동을 학년별로 실시하는 등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지원을 통해 인성교육과 학교폭력 예방 교육에 앞장선다는 평을 듣고 있다.














  ▶형남초 드림덩크팀



안정분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6월 18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형남초 농구팀 전국대회 우승 ㄱㄱ!!
형남초 농구팀 파이팅!! 곡 전국대회에서 3위안에 들기를 바라고
아무튼 열심히 연습해 좋은성적을 거두기를~~~
06/25 21:13   삭제
정태성
ㄷㄷ;형남초 전국대회 우승 그날까지 ㄱㄱ;
06/20 23:26   삭제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구미시,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