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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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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남초등학교(교장 박일구)가 12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사)한국다문화센터 주최 제 4회 전국다문화어린이 합창대회에 참가, 상위 성적인 인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전 예심을 통과한 전국 18개 참가팀 중 경북을 대표해 병설유치원 원아 1명, 1학년 2명 등 5명의 다문화가정자녀 학생과 일반가정 학생 포함 10명의 형남초 중창단(지도교사 원성훈)은 ‘탱글탱글 화샤샤’란 노래를 귀여운 율동과 함께 선보여 대회 참가팀 중 가장 많은 인기를 독차지해 상장과 함께 20만원 상품권을 부상으로 함께 받았다.
이 날 이현정 심사위원장(한국다문화센터 레인보우 합창단 단장)은 “다문화어린이 합창대회의 목적은 입상이 아니라 화합에 있다”며 “이런 점에서 훌륭한 노래 실력과 귀여운 율동을 선보인 형남초등 중창단은 서로 다른 목소리가 어울려 멋진 화음으로 문화적 다양성을 드높인 멋진 팀”이라는 심사평을 전했다.
전국다문화어린이 합창대회는 EBS와 한국수출입은행이 후원하는 행사로 다문화가정 자녀와 일반가정 자녀가 합창을 통해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4년 전부터 매년 열리는 전국 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