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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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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여고(교장 정석화)는 20일 1,2학년 전체학생(837명)과 교직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꿈, 희망, 미래’재단이사장인 스티브 김(김윤종)의 진로특강이 실시됐다.
아시아의 빌게이츠라고 불리는 강연자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아메리칸드림의 꿈을 안고 무일푼으로 미국에 건너가서 성공신화를 이루기까지의 인생 역정을 통해 얻어 낸 ‘성공의 7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스티브 김은 구체적인 목표 없어 방황하는 학생들에게 ‘호기심’, ‘간절한 목표’, ‘자존감’, ‘자신감’, ‘호감도’, ‘습관화’, ‘소통의 기술’이라는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위한 7가지 핵심 요소를 제시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방향을 알려줬다.
30도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 2시간에 걸쳐 이루어진 강연에 학생들이 지루해 할 수도 있겠다는 우려를 뒤로하고, 강연자가 직접 마술도 보여주며 함께 노래도 따라 부르는 등 학생들의 청강 태도는 열의에 가득 찼다. 강의가 끝난 후 발표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강연자의 저서인 ‘꿈, 희망 ,미래’에 직접 서명해서 선물도 나눠주고 함께 사진도 찍어주며 일일이 학생들을 격려했다.
강의가 끝나고 강연자와 함께 한 소감 발표시간에는 많은 학생들이 앞 다투어 강연에 대한 감상을 발표하고 자신의 각오를 다짐했다. 2학년 학생인 임수빈양은 “지난 1년 동안 학생회 간부와 동아리 회장을 하면서 교우들 간의 소통문제에 대해 가장 어려움을 느껴왔는데, 소통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이 성공의 중요한 요소라는 이야기가 가장 마음에 와 닿았다”며 “앞으로 마음의 그릇이 큰 사람이 돼 상대방을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강연을 한 스티브 김 이사장은 “구미여고 학생들이 강의를 듣는 태도가 아주 적극적이고 진지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강의가 많은 학생들에게 전환점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강의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