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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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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사회복지과 전공 동아리 ‘글수레’(회장 서정순)가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주최한 ‘2013년 사회복지 공모사업’과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회장 강희성)가 주최한 기아차 대학생 동아리 봉사활동 ‘어기여차’ 프로그램에 공모에 참가해 모두 선정되며 프로그램 지원금을 받게됐다.
이에 따라 글수레 회원들은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지난달 25~26일에 아산사회복지재단, 28일에는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주관하는 워크숍에 참석했다.
2013년 사회복지 공모사업은 우리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봉사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대학 동아리를 대상으로 다문화 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공모했다.
‘글수레’가 제안한 전통문화 체험학습을 통한 다문화 아동의 자존감 향상 이란 프로그램이 선정되면서 동아리 활동비 470만원을 지원받아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됐다.
이 프로그램은 구미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아동들에게 전통문화를 체험하면서 부모의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정서적 발달과 자존감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고 한다.
또 기아차 대학생 동아리 봉사활동‘어기여차’ 공모에서는 우리가 주인공이야! 라는 프로그램이 채택되어 300만원의 지원비를 받는다. 봉숭아 씨앗을 뿌려 자라는 과정 관찰하기, 천연비누 만들기, 문화 유적지 탐방하기 등 자연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맑은 꿈을 키운다는 내용이다.
지도를 맡고 있는 류기덕 학과장은 “전공과 관련된 동아리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참된 봉사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06년 조직된 ‘글수레’동아리는 현재 재학생 1,2학년 3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책을 통해 마음을 수련하고 봉사활동으로 책에서 배운 것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