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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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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은 3일 엘지디스플레이 구미 4, 5, 6 공장 회의실에서 관리자대상 장애인식 개선 연수회를 개최했다. 엘지디스플레이와 자회사 ㈜나눔누리(김동식 대표)의 협조를 얻어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관내 중․고등학교 교감 35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회는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의 중요성과 취업의 가능성을 학교 관리자에게 알리기 위해 엘지디스플레이 자회사 ㈜나눔누리의 장애인 채용 사업장을 방문해 구미 관내의 장애인 채용 사례를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나눔누리는 엘지디스플레이 구미공장 내에 나눔카페, 헬스키퍼, 세차사업장을 운영을 하고 있으며 청각, 시각, 지체, 지적장애를 가진 성인을 채용해 고용과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한 고등학교 교감은“장애인으로서 제대로 된 직업을 가진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엘지디스플레이의 장애인 채용 사업장을 둘러보니 직업인으로서 기능과 올바른 태도만 준비된다면 얼마든지 기업의 사원으로 생활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현재 우리 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장애학생도 자신의 능력에 따라 다양한 취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새삼 놀라울 뿐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직업인으로서 다양한 직무경험과 올바른 태도를 길러주기 위해 구미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꿈잡고(Job Go!)에도 해당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