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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D-day 11개월>구미 지방선거 이미 시작됐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7월 09일
최대변수 10월 재보선▪공천제 폐지 여부, 이달 말 윤곽
ⓒ 경북문화신문

   


2014년 6월 지방선거가 11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구미정가가 조기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상황 자체가 타 지역과는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여권 공천이 사실상 당선으로 귀결되어온 기초단체장 ▪기초의원 공천제 폐지 여부가 핵심포인트로 떠오르면서 그 결론 도출시기가 임박한데다 대법원이 구미갑 출신 심학봉 국회의원에 대한 상고심 판결을 목전에 두고 있는 것도 조기 과열을 도모하는 촉매제로 작용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서는 춘추전국 시대를 개막하면서 구미정가의 지형을 바꿔놓을 수도 있는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이처럼 구미정가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정치적 변수는 공천제 폐지 여부와 선거구제 조정, 10월 재보선 등이다.


공천제에 대한 여론의 쏠림 현상은 4일부터 초 절정에 이르고 있다. 공천제 폐지 유무와 관련 민주당으로부터 전권을 위임받은 김태일 정당공천제 찬반 검토위원회 위원장이 이날 정당공천제를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물론 8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은 공천제에 대한 찬반 입장이 대립각을 세우면서 최종 결론을 내리지는 못했다. 하지만 정당공천제 찬반검토 위원회에 전권을 위임한 김한길 대표등 지도부가 ‘공천제를 폐지 해야 한다’는 위원회의 결론을 존중할 수 밖에 없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민주당의 최고 의사결정 기관인 최고위원회는 10일 공천제 폐지를 당론으로 결정할지, 시도당별로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거칠지를 결정하게 된다. 섣부른 예측일런지 모르겠으나 김한길 대표의 입지가 한층 강화된 최고위원회는 당 지도부의 입장을 존중하는 길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민주당의 공천제 폐지를 당론으로 정할 경우 대선 당시 공천제 폐지를 공약으로 내걸었던 새누리당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자명해 보인다. 임기 초반인데다 원칙론을 중시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과의 약속을 위반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이기 때문이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 역시 예외가 아니다.


이처럼 일정정도 예측을 판가름할수 있는 상황 전개 때문에 구미지역 정가는 민주당이 공천제 폐지를 당론으로 정할지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대응하는 선거대책에 들어간 것으로 감지되고 있다. 특히 일부 중량급 인사들은 지역별로 영향력 있는 인사들과 잦은 접촉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공천제 폐지가 현실화 될 경우 당심이 당선여부를 좌지우지 하던 시대로부터 민심이 당선을 좌지우지 하는 시대로 상황이 급변할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10월 재보선 실시 여부가 탄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도 주지해야 할 대목이다.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에 대한 공천제 폐지와 10월 국회의원 재보선이 현실화 될 경우 구미시장 선거는 사실상 재보선과 함께 전개된다고 봐야 할 것이다. 재보궐 선거가 있다는 가상의 현실을 전제하고, 중량급 출마 예상자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결과 대부분은 새누리당 당 공천을 신청할 것이며, 낙천할 경우 승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근혜 정부에 절대적인 우호 정서를 보이고 있는 구미의 특성상 무소속 출마는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공천에서 낙천하고, 결과에 승복한 후보군들이 10월 30일 재보선 종료와 함께 7개월 후 실시되는 구미시장 선거에 무더기 출마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공천제가 폐지된 상황을 가정했을 경우 사실상 동등한 상황 속에서 후보군들이 자신에게 유리한 자해석을 내놓을 것이 분명해 보이기 때문이다. 결국 구미시장 선거는 사상 유례없는 춘추 전국식의 다자구도로 진행되면서 선거 막판에 후보간 합종연횡하는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초의원 선거도 난립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본지가 최근 공천제 폐지를 조건으로 특정동을 취재한 결과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를 저울질하는 인사는 20명 안팍에 이를 만큼 대단한 경쟁률을 예고했다. 지역 인사들은 이 경우 인지도가 높은 인사가 유리하고, 여권 성향의 후보군이 난립할 경우 야당 성향의 후보가 유리하다는 조언을 내놓았다.


특히 기초의원 출마 후보군들은 공천제 폐지여부와 함께 선거구제 조정등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선거구제에서는 소규모 지역의 후보가 2위로 등원이 가능했으나, 소선거구제로 조정될 경우 대규모 지역동 출신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공천제 폐지 여부와 10월 재보선에 관심이 집중돼 있는 구미정치권, 이달 말에는 내년 지방선거를 향한 대오를 구체적으로 그려낼 것으로 전망된다. 10월 구미재보선 여부가 판가름날 것으로 전망되는데다 민주당의 공천제 폐지 당론 확정 여부도 결론이 날 것이기 때문이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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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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