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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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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어(語)울림 3담꾼[群] 육성을 위한 독서토론 동아리 토요 리그전을 13일 선산초등학교 도서관에서 개최했다.
독서를 통해 생각을 키우며 토론으로 지적 경험을 통합해 표현하는 축제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대회에는 구미 관내의 4지구 초등학교 독서토론 동아리 7팀(고아초, 구운초, 남계초, 덕촌초, 문장초, 선산초, 원호초) 21명이 참가해 리그전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사용한 논제는 저자 박완서의 ‘자전거 도둑’을 읽고『수남이가 자전거를 가져간 행동은 옳은 일이다』라는 논제로 ‘입론 및 교차 질의를 통한 반론 제기 등 퍼블릭 포럼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논제의 타당성과 근거를 잘 풀어간 원초초 김규희 학생외 2명이(지도교사 설지영)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선산초등학교 학생들이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규희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상대측의 의견을 보다 더 존중하고 경청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교육지원청의 황태주 교육장은 “이번 축제 중심의 독서토론 리그전을 통해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남을 배려하는 인성 및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참여 학생과 지도교사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한편, 구미교육지원청은 경북학생 3담꾼 육성을 위한 독서토론 동아리 토요 리그전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