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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예산 반납 망신당한 금오공대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07월 23일
구미지역 실업자 구직 예산 확보했지만

금오공과대학교가 구미 지역 실업자들을 위해 확보한 예산을 금오공대 졸업 예정자 및 졸업생들의 취업으로 활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결국 금오공대는 학교 졸업예정자는 지원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고용노동부 지적에 따라 일반인 모집에 나섰으나 결국 대상자를 확보하지 못해 사업비 80% 이상을 반납하는 망신을 당했다.


구미시 실업자들을 위해 활용토록 해야 한다며 정부와 구미시가 예산을 지원했지만 첫 단추를 잘못 끼워 사업이 중단된 것이다.


이에 앞서 금오공대 인적자원 개발센터는 2012년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위해 국비 9천만원, 구미시비 2천 2백5십만원 등 사업비 1억2천 5십만원을 확보했다.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은 지역의 미 취업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그에 맞는 일자리를 알선하는 사업이다.


하지만 금오공대는 금오공대 졸업 예정자 및 졸업자를 중심으로 시업을 추진했고 결국 당초 계획한 200명 중 34명에 대한 교육만을 마친 채 구미지역 실업자들을 위해 써야 할 소중한 예산 9천 400만원을 반납해야만 했다.


어렵게 확보한 예산을 당초 사업계획에 맞게 추진하지 못한 금오공대의 잘못된 판단과 미숙한 사업 계획 때문에 구미지역 실업자들이 피해를 입게 되는 상황이 초래된 것이다.


이와 관련 사업을 추진한 금오공대 인적자원 개발센터 관계자는 “ 당초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광고를 통해 대상자를 모집하려고 했으나, 당시 구미시 근로자가 10만명을 넘어서는 등 고용이 활발해 모집이 어려웠다”고 해명했다.


관계자의 주장대로 라면 구미지역에는 불황에도 불구하고 구직자가 전무하다시피하다는 결론이다. 하지만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2년 구미시 실업률은 경북 10개 시중 경산시 2.5%에 이은 2.1%로 두 번째로 높았다.


한편 지난 7월 열린 구미시의회 임시회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심사에서 김춘남 의원 등 대다수 의원들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어렵게 확보한 예산을 써 보지도 않고 반납하는 사례가 한두 건이 아니다”라면서 “사업 취지에 걸맞게 사용하지 않거나 미숙한 계획 때문인 만큼 내년도 당초예산 심의, 의결 과정에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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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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