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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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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료융합기술센터 건립 기공식이 23일 구미시 금오테크노밸리 내(구 금오공과대학교)에서 개최됐다.
IT의료융합기술센터는 금오테크노밸리 부지 내에 연면적 10,996㎡, 지하1층 지상 5층의 규모로 약 167억원(국비 57억원, 도비 33억원, 시비 77억원)을 투입해 2014년 8월 완공될 예정이다.
센터 내에는 시제품 공정라인과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개발을 위한 공동 활용 장비를 구축하고, 관련기업 및 국내외 연구소를 유치해 전자의료기기 부품조재 기반 구축과 지역 기업 지원 및 집적화를 통한 구미지역 중소·중견 기업 육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IT의료 융합분야 우수한 전문 연구인력을 확보하여 지역기업에 부족한 R&D 기능을 지원하며, 전자의료기기 분야 핵심부품의 상용화에 실질적으로 요구되는 약 50종(190억원)의 공정장비를 구축하고 핵심부품소재 제작과 평가의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은 2010년 3월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새로운 성장 동력원을 확보하기 위해 전자의료기기 산업화 기반 구축사업계획을 지식경제부에 건의,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 심사를 받아 확정된 국책사업으로 총 사업비 1213억5천만원을 투자해 2011년 9월부터 2016년 8월까지 5년간에 걸쳐 융합기술센터 건립, 집적생산단지 조성, 연구개발, 인력양성 및 기업지원 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그 동안 구미시는 산업 환경이 IT기술을 중심으로 빠른 속도로 융복합화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도시간 국제적인 공동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의료기기 산업의 선두 국가인 독일, 미국의 주요대학, 연구소, 기업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한 바 있다.
또 부족한 인력공급을 위해 작년부터 금오공대에 메디컬IT 융합공학과를 개설하는 등 전문인력 양성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한편 오늘 기공식이 열린 구)금오공대캠퍼스는 지난해 시민 명칭공모를 통해 새로운 이름 금오테크노밸리로 정하고 미래신성장동력 산업의 R&DB 거점지구로 구미의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의 첨병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현재 금오테크노밸리에는 대형국책사업으로 IT의료융합기술센터(1,213.5억원), 모바일융합기술센터(1,033억원), 3D융합기술센터(919억원)와 구미아이티파크 지원을 위한 5개학과 600명의 학생이 상주하는 일터와 배움터, 쉼터가 어우러진 QWL밸리 산학융합지구 조성으로 대한민국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또 향후 미래 먹거리 사업인 ICT혁신센터와 창조미디어랩의 연구 및 인력양성사업 등 대선공약사업이 금오테크노밸리지구내에 위치할 예정으로 구미 국가산업단지가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세계적 수준의 ICT융합산업의 허브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는 IT산업분야 특화지역으로 앞으로 IT의료융합기술센터 건립을 계기로 구미시 산업체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IT기술과 바이오, 메디컬 기술의 융합에 의한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의 상용화 및 활성화를 통해 강한경제, 더 큰 구미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창조경제를 선도하여 세계속 IT의료기기 강국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기공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허남용 국장, 남유진 구미시장, 심학봉 국회의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송인금 회장,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이원복 원장, 대구경북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박종백 센터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