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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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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 중등수학교과연구회 소속교사들은 6일, 7일 2일간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수학의 눈으로 세상을 보자”를 캐치프레이즈로 구미지역 수학캠프(캠프장 이승환 구미중 교장)를 실시했다.
중학교 2학년 100명과 구미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중등수학 기초과정 학생 20명이 참가한 수학캠프는 구미중등수학교육연구회(회장 장정순 봉곡중 교사)가 주관, 구미교육지원청이 주최, 구미시와 경북중등수학교육연구회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구미지역 수학교사 60여명이 교육 기부로 참가해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6일 오전 입소식에 이어 “꿈을 찾아가는 여행”라는 주제로 황무길 농남중 전 교장이 특강을 했다. 이 후 2일 동안 참가 학생들은 어려운 공식을 신나는 게임으로 알아가는 ‘피타고라스 정리를 퍼즐로!’, 환경과 사회 변화를 수학으로 풀어가는 ‘미래 예측하기’, 계산기(TI-92)를 이용하여 움직이는 속도의 변화에 따른 그래프를 그려보는 ‘내가 만드는 함수’, 다양한 방법과 온 몸으로 무게중심을 찾는 ‘COG’, 정다면체를 이용해 평면을 빈틈없이 채우는 ‘테셀레이션’, 작도를 이용해 자신만의 캐릭터 만들기에 도전한 ‘작도와 doodling'의 6개 프로그램을 순회했다.
특히 올해 구미시에서 경상북도 전체 학생과 학부모들도 수학체험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가 지원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는 6일 12:30부터 4시간 동안 캠프 운영교사들과 도우미 학생 80여명이 준비한 40개의 부스에서 자유롭게 체험했다.
구미시 관내 중학교 2학급에서 1명 정도만 선발되어 참여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수학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캠프기간 내내 신기한 수학 세계에 대하여 많은 호기심을 나타내는 한편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황태주 교육장은 “창의인성교육에 있어서 수학캠프 체험활동은 다양한 창의력 신장의 기회를 주며, 변화를 수용하고 미래를 개척하며 무한히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