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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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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7일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우리 가락으로 익히는 한국의 얼 배우기’ 교실을 열었다.
다문화가정 학부모 동아리인 구미다누리 회원과 그 자녀, 구미교육청 서포터즈 다문화가정 등 20 여명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에 걸쳐 지역의 전통사물놀이강사로 국악지도 재능을 기부한 원남초 수석교사 이영숙 교사는 “다문화학부모님과 학생들이 처음에는 장구채 잡는 것도 서툴고 소리도 잘 내지 못했다. 그러나 시간이 가면서 북소리, 꽹과리 등으로 장단을 연주하면서 어깨를 들썩거리며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것을 보니 감동스럽다” 고 소감을 전했다.
황태주 구미교육지원청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다문화가정과 자녀들이 한국의 전통문화체험으로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구미교육청은 다문화학부모의 자녀교육역량제고와 교육현장의 다문화이해증진을 위해 현직교사의 재능기부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육현장에서의 다문화이해와 어울림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