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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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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초등학교(교장 조중기)는 8일 컵스카우트 대원과 6학년 희망가입 학생이 주축이 돼 구성된 교내 녹색환경동아리 ‘GoA 그린네이버스' 회원 20명이 구미시 환경시설 견학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최근 강조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녹색성장)교육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교내 녹색환경동아리 운영을 활성화하며 학생들의 녹색마인드 향상을 통해서 녹색리더의 자질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무더운 날씨에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해 칠곡 석적에 위치한 구미시 하수처리장을 방문, 하수처리과정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고 물테마 전시관인 환경홍보관을 둘러본 후, 야외에서 직접 오염된 물이 깨끗한 상수로 정화되는 과정을 관계자로부터 직접 설명을 들으며 살펴보았다.
이어 산동면에 위치한 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을 방문해 우리 지역의 쓰레기 처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중앙제어실, 소각시설, 매립시설, 재활용선별시설을 둘러보았다.
돌아오는 길에는 낙동강 구미보를 찾아 전망대와 소수력발전소 등 물 자원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짧지만 알찬 견학활동을 마쳤다
견학에 참가한 최예지 학생은 “앞으로 학교와 집에서 더욱 환경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녹색생활을 실천해야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박창준 녹색동아리 지도 교사는 “방학을 이용해 평소 하지 못했던 우리 지역 환경시설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환경관련 기관과 역할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소중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에 대한 고마움도 새삼 느낄 수 있게 된 프로그램으로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