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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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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중학교(교장 류원갑)는 10일 제과제빵 동아리 회원 15명과 봉사동아리 신청자 13명은 구미시 옥성면 효은노인복지타운에서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학생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있는 2층과 치매어르신들이 있는 3층으로 나눠 각각 간식수발, 안마해 드리기, 주변청소, 말벗 해드리기, 휠체어로 산책 돕기 등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진행된 토요 프로그램 제과제빵 동아리 회원들이 그동안 열심히 배우고 노력한 실력을 발휘해 케잌, 팥빵, 소보로 빵을 정성껏 만들어서 어르신들에게 직접 대접했다.
며칠 전 생일이었다는 한 할머니는 “손자 손녀들이 만든 케잌은 어떤 음식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것이다” 며 학생들의 손을 잡으며 고마움을 전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빵을 만들 때는 힘들었지만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기뻐하시고 맛있다고 하셔서 매우 기분이 좋았다”며 “모시고 산책할 때는 공기도 맑고 시원하다고 하시며 웃음을 지어 보여서 마음이 뭉클하고 나도 남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되고 뿌듯했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