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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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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은 7월 22일 부터 8월 16일까지 방학을 맞은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특별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방학 중 특별프로그램은 계절학교를 통해 운영되며 계절학교는 구미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이 위탁운영하고 있다.
계절학교 참가 장애학생은 59명이며 5학급으로 편성돼 운영되고 있다.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방학 중에도 지속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작된 계절학교는 해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인기 높은 프로그램이다.
계절학교에 참가한 한 학생은 “방학에도 친구들을 만날 수 있고 수영도 하고, 과학관에서 3D돔 영상도 보고, 스포츠댄스도 할 수 있어 방학이 신나고 즐겁다”고 말했다.
참가학생 학부모는 “방학 중에 아이를 맡길 곳이 있어서 좋다며 계절학교 덕분에 방학 중에도 직장생활을 계속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돼 매년 참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수교육지원센터 정세원 센터장은 “여름 방학 중에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은 프로야구관람, 물놀이, 빙상 체험, 자연환경연수원 견학, 문화재관람, 영화관람 등의 다채로운 문화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며 “교육지원청은 계절학교 위탁운영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며 다음 겨울 계절학교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