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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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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올해 항공정비과를 신설하고 2014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신설되는 항공정비과 모집정원은 30명이며 올해 수시모집에서 24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항공정비과는 항공분야의 기본 정비교육과 관련된 기초 이론교육을 통해 항공관련 정비 및 일반 기계 ․ 전기 ․ 전자 엔지니어를 양성하기 위한 항공 특성화 학과다.
구미대는 육군본부와 학군협약한 헬기정비과와 함께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발전과 항공관련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양질의 기술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항공산업은 정부가 주도적으로 2020년까지 세계 7위를 목표로 내세운 미래의 성장동력 산업 분야로 향후 취업전망도 밝다. 정부는 항공산업 생산규모를 200억 달러로 끌어올리고 관련기업 300곳을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어서 졸업 후에는 항공사, 항공기술 군무원, 항공기 생산 및 제작업체, 3사관학교, 경항공기 정비 및 생산업체, 육해공군 항공정비 부사관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구미대는 항공사 취업에 대비한 전공특강 및 어학교육을 중심으로 현장실습을 통한 실무능력 배양에 초점을 두고 교육시스템을 마련했다.
정창주 총장은 “우수한 교수 초빙과 최첨단 기자재 확보로 미래 항공정비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최적의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뛰어난 항공 정비사 양성의 요람으로 국가와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