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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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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학봉 의원(새누리당․경북 구미시(갑))은 20일 새누리당 손톱 밑 가시뽑기 특별위원회(/ 이하 손가위 특위 , 위원장 안종범 의원) 위원으로 위촉됐다.
현장 중심의 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발족된 손가위 특위는 중소기업과 서민을 아프게 하는 손톱 밑 가시를 뽑고 민생과 관련 엉켜있는 매듭을 싹둑 잘라내는 손가위 역할을 하게 된다. 안종범 위원장과 이현재 부위원장, 심학봉 의원 등 원내 11명과 이재광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부위원장)을 비롯한 산업 및 학계 전문가 9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장 수여식 및 제1차 전체회의에 참석한 최경환 원내대표는 “새정부 출범 이후 국민들의 기대 만큼 성과가 없어 아쉽다”면서도 “손가위 특위 출범으로 ‘손톱 밑 가시’가 시원하게 뽑힐 수 있는 답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또 “손가위 특위야말로 당의 여러 위원회 가운데에서도 미래를 책임지는 핵심이며, 민생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활동하자”고 말했다.
심학봉 의원은 “현장 목소리와 정부 처방 사이에 괴리가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 밝히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여러분께서 절실하게 생각하고 아픔을 느끼는 부분을 찾아 국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9월 정기국회에서 입법과 예산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심 의원은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입주, 현재 가동 중인 중소기업의 숫자가 1천550여 개에 이르고, 노후화된 시설과 열악한 인프라 환경으로 애로사항이 많이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면서 “손가위 특위 활동을 통해 우리 구미를 포함한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서민 경제에 따뜻한 훈풍이 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학봉 의원은 그동안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을 해오면서 ‘구미중앙시장 현장밀착형 정책간담회’ 개최는 물론 소상공인특구 조성, 소상공인 지원 특별법 개정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해 왔다.
아울러 지난 대선에는 새누리당 대선공약개발단인 <희망나눔공약단> 위원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재래시장 대책 및 양극화 해소, 기부활성화 제도 등의 아이디어를 제시한 바 있다.
심학봉 의원은 또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들과 전력거래소와 한국전력공사를 방문, 전력수급 현장을 점검하고 상황실 직원들을 격려했다. 심 의원은 이 자리에서 “전력대란이 해마다 반복되고 있는데 정부는 여전히 국민의 희생에 기대 겨우 여름을 나는 하루살이 전력대책에 기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전력수요와 공급의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것도 손가위 특위의 중요한 역할과 책임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올 겨울철에는 중소기업은 물론 국민 여러분께서 편리하게 전력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과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