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교육

문자메시지로 동네 어르신들과 소통

안정분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8월 27일
구미교육지원청, 어르신 문자메시지 교실 봉사활동 펼쳐
ⓒ 경북문화신문
 구미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상임대표 윤영길)와 함께스승이 많은 아이들, 어르신 문자메시지 교실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4년째 실시하고 있는 어르신 문자메시지 교실은 총 5교육복지 학교(구미중, 도송중, 인동중, 진평중, 형남중)5개 경로당(금오종합사회복지관, 도량동, 구미종합사회복지관, 진평동, 형곡1동경로당)11로 짝을 맺어 지난 21일부터 9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사전 교육을 통해 어르신을 대하는자세, ‘손마사지 하는 방법등의 사전교육을 받고, 2회에 걸쳐 지역의 어르신들과 만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은 휴대폰 사용이 서투른 어르신들과 2번의 만남을 통해 문자메시지 작성 및 보내고 받기, 전화번호 찾기와 저장하기, 벨소리 변경하기, 사진 촬영방법 등을 알려주고 어르신들로부터 마을의 유래, 살아온 이야기 등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어르신들을 스승으로 섬기고 있다.

 

2회의 활동을 마친 후에는 참여한 학생과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서 대접하는 등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하고 있다.




 어르신문자메시지 교실에 참여한 형곡1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난생 처음 며느리에게 문자를 보내 며느리로부터 사랑한다는 답변을 받았다손자의 사진도 받을 수 있어서 가족들과 더 친해질 수 있는 아주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형남중의 한 학생은 문자메시지 방법을 가르쳐 주는 선생님이 돼서 휴대폰 기능을 몰라 답답해하는 어르신들께 우리가 알고 있는 방법을 하나씩 알려 드릴 때마다 신기해 하셔서 마음이 뿌듯했고, 선생님이라는 소리를 처음 들어봐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태주 교육장은 어르신 문자메시지 교실에 참여한 어르신과 학생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현대사회의 중요한의사소통도구인 휴대폰을 매개로 지역의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이 교류하고 소통함으로써 세대 간 이해와 공감을 할 수 있는 좋은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정분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8월 27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들러리 세우지 말라” 구미 다온숲 조각축제에 지역 예술계 뿔났다..
구미시, 첨단산업·AI 분야 미래 성장사업 국비 확보에 올인..
왕산 허위 선생 묘소 안내판 제막..
상주시, 청년 주거지원정책 홍보...실효성 제고는 과제..
구미시가족센터, 주말 `가족사랑의 날` 운영..
한나절 산책 21] 나라꽃, ‘무궁화공원’을 찾아서..
김천시, 관광객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 하는 ‘소풍택시’ 도입..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17)]구평공원 물놀이장..
김천김밥쿡킹대회, `고추잡채깁밥` 금상 수상..
구미경찰서, 출근길 ‘착!한 운전’ 교통안전 캠페인..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日暮途遠 : 날 일, 저물 모, 길 도, 멀 .. 
<작가노트> ....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