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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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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평중학교(교장 문태균)의 스쿨밴드인 “두드림 밴드”는 24일 경상북도학생문화회관(포항) 주최로 실시한 제4회 경북학생실용음악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진평중은 2010학년도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경북 유일의 음악중점학교로 2011년에 창단된 스쿨밴드인 두드림밴드가 ‘제2회 경북학생실용음악제’에서 금상을 수상했고, 교내 각종 행사 및 ‘2012 좋은 학교 박람회’, ‘제4회 한 여름밤의 주민음악제’, ‘2012 진로비전스쿨’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수많은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경북학생실용음악제는 도내 23개시․군를 대표하는 학생밴드들이 참가하는 경쟁률이 센 대회로, 본 대회에서는 33개의 중학생 밴드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었다. 두드림 밴드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4개의 팀만 진출하는 본선에 당당하게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학교 폭력과 왕따 등으로 인한 현재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는 문제들을 주제로 삼아 GOD의 “촛불하나”라는 곡을 연기와 퍼포먼스를 융합해 뮤지컬 형태로 편곡해 연주했다. 어려운 상황에서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자 하는 내용으로 대회를 관람한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두드림 밴드의 오은혜(16)학생은 이번 연주를 통해 자신들이 다른 친구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된다는 데 자부심이 생겼다“며 ”밴드부 친구들과 깊은 우정을 나누고 중학교 시절 잊지 못한 경험이 되었다“고 말했다.
두드림 밴드는 이 외에도 구미지역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음악회”와 같은 봉사 활동을 진행해 각종 병원 위문 공연이나 지역 문화 행사 등 음악문화 저변 확대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