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초등학교(교장 권영철)은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주최한 ‘제16회 어린이창작대잔치’에서 단체부분 대상에 선정돼 지난 30일 농림축산식품부 및 환경부 장관 표창을 비롯해 부상으로 학교발전기금 500만원을 받았다.
우유포장용기를 재활용해 창작모형물을 만드는 이번 공모전에 응모한 작품은 총 450여점으로 이 가운데 도봉초 디자인부는 단체작품 ‘우리학교 우유탑 우리학교 홍보탑’을 출품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디자인반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작품을 기획하고, 전교생 1천500명과 선생님들의 후원 속에 1만개가 넘는 빈 우유곽이 모여 만들어졌다. 또 디자인부 학생들이 방과 후에도 학교에 남아 작품제작에 정성을 들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지도를 담당한 장성자 교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협동심과 조형적인 실력을 보여준 우리학교 구성원들과 디자인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작품 활동을 즐기며 우정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열어주고자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