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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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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초등학교(교장 이종범)는 지난 6월부터 매주 3일(월․수․금) 점심시간을 이용해 경제교실에서 ‘아름다운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경제동아리 비산에코리더스 학생들과 전교어린이회 임원들의 주관으로 운영되는 아름다운 가게는 각 가정으로부터 기증받은 물건들에 가격을 책정하고 이를 필요한 학생들에게 다시 재판매 하고 있다.
경상북도 지정 경제교육 연구학교인 비산초등학교는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기증과 물품 재사용의 의미를 깨닫고 바른 경제생활 태도와 나눔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매주 수요일마다 각 가정으로부터 입지 않는 옷,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학용품, 도서 등의 물품들을 기증받는다. 물품을 기증한 학생들에게는 ‘아름다운 가게’에서 필요한 물품을 사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배부해 기증과 구매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각 가정의 적극적인 협조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총수익금은 15만4천원은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가게의 정기적인 운영으로 미래 사회의 구성원이 될 학생들이 나눔의 의미를 깨닫고 실천하도록 돕고 있으며, 현명한 경제생활 태도 체득으로 올바른 경제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