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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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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원남 초등학교(교장 김기성)가 6일 4~6학년을 대상으로 2학기 전교임원선거를 실시했다.
지난 8월 31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친 각 후보들은 4일부터 3일 동안 선거 운동을 펼쳤다. 특히 후보자들은 손으로 직접 만든 벽보를 게시판에 붙이고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등하교 시간에 교문에서 우렁찬 목소리로 선거 운동을 펼쳤다.
투표 당일인 6일 강당에서 4~6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한 후보자들의 소견발표에 앞서 김기성 교장은 “소견 발표를 잘 듣고 누가 학교를 위해 필요한 사람인지 현명하게 결정해 한 표를 행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6명의 전교임원 후보들은 각자의 공약을 내세우며 학교의 일꾼으로 열심히 뛸 기회를 달라며 호소했고, 학생들은 이미 부여받은 인증번호로 각 교실에서 전자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전교회장으로 당선된 6학년 이신우 학생은 “한 학기 동안 자신의 공약을 지키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회장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