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기자·데스크

건강 칼럼>허리 통증 바른 자세로 예방하세요

한용태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9월 10일
한용태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대구북부검진센터)지부 건강증진의원장
ⓒ 경북문화신문

 


많은 사람들이 한가위를 보내고 난 뒤 허리와 무릎 통증을 호소한다. 귀경길 정체된 고속도로에서 장시간 운전을 하고, 하루 종일 부엌에 쪼그리고 앉아 음식을 만들면 허리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건협 경북지부 한용태원장은 한가위 허리 건강을 어떻게 지켜야 할지 알아보자고 한다.


 


▶장시간 양반다리는 허리 통증을 부른다.


추석을 맞은 부엌에서는 허리를 구부리고 쪼그리고 앉아 많은 음식을 빨리, 많이 만들어내는 주부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앉아 있으면 허리에 과중한 압력과 스트레스가 가해지기 때문에 요통이 생기게 된다. 또한 오랜 시간 양반다리로 앉아 있으면 골반과 대퇴골을 잇는 근육과 인대에 무리가 가해져 골반이 벌어지는 변형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바닥보다는 의자에 앉아 음식을 만드는 것이 좋다.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고 등받이에 허리를 붙이면 체중이 분산되고 요추 만곡이 유지되어 척추에 무리가 훨씬 덜 간다. 틈틈이 20~30분마다 한 번씩 일어나 기지개를 켜고 2~3분 정도 제자리걸음을 걷거나 맨손체조를 해 디스크의 혈액순환을 돕고 허리근육의 긴장을 푸는 것이 중요하다. 또 차례상 같은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반드시 앉아서 물건을 몸 가까이에 들고 무릎에 힘을 주어 들어 올려야 한다.


▶운전 시 뒷주머니는 비워둬야


귀경길 차 안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신체 부위는 바로 허리다. 좁은 공간에서 장시간 운전을 하다 보면 목, 어깨를 비롯한 전신의 근육이 긴장하고 하체의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으며, 허리에 통증이 발생한다. 따라서 운전 시에는 운전석 등받이를 100도 각도로 젖혀 등과 엉덩이를 붙여 앉고, 무릎의 각도는 60도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 양팔을 살짝 굽힌 상태에서 양손이 핸들에 닿도록 해야 요통을 줄일 수 있다.


1시간 넘게 운전할 경우, 틈틈이 휴게소에서 들러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척추에 도움이 된다. 다만 갑작스레 허리를 비틀거나 굽히고 있던 역방향으로 허리를 펴는 행동은 오히려 척추에 해가 될 수 있으므로 순방향으로 서서히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아울러 뒷주머니에 지갑이나 휴대폰을 넣고 앉으면 좌·우측 근육의 균형이 깨지면서 골반이 틀어질 수 있으니 운전 시 뒷주머니는 가급적 비워두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북부건강검진센터는 시도민의 올바른 영양관리와 규칙적인 운동을 위하여 열린건강생활 실천상담실을 오후 2시~4시까지 상시 개방하며,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하여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에 다양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한용태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9월 10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인터뷰]“구미의 명품 멜론 디저트로 세계를 사로잡겠다”..
`제2의 애니콜 신화 쓴다` 구미시, 삼성투자 구체화에 `로봇 TF` 본격 가동`..
6억 들인 구미 다온숲 축제, 볼거리는 어디에?..
‘2026년 신활력 사업’ 액션그룹 7기 1단계 모집… 팀당 최대 4,800만 원 지원..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장 ˝시민에게 인정받는 `일 잘하는 강한 의회` 만들 것˝..
구미시, 삼성 19조 투자 발맞춰 AI 인재 1,000명 키운다..
구미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첫 회의...2027년도 예산 편성..
구미대, ‘2026 전국 고교생 게임아트·웹툰 공모전’ 개최..
상주시, 민선9기 시정구호·5대 시정방침 발표..
김장호 구미시장, 민선 9기 경제·정주·공간혁신 본격 시동..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과거 회색빛 쓰레기 매립장 ‘도심 속 정원’으..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우리가.. 
한우충동(汗牛充棟)汗 : 땀 한, 牛 : 소.. 
매일 걷는 공원길,보도블록 구멍마다 삐죽삐죽 ..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