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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탐방-선산고등학교>>선산여고와 통합 명문고로 도약, 선산고

안정분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9월 12일
최적의 학습 환경과 교육시설 갖춘 기숙형 공립고/ 2014년 남녀공학 18학급 개교...교육과정 내실화로 지역인재육성
ⓒ 경북문화신문










  


 

 오랜 역사와 전통의 명문으로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비봉산 기슭에 자리한 선산고등학교(교장 김철조). 군 통합으로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중심이 선산에서 구미로 옮겨가면서 단순한 읍면 단위 학교로 인식돼 온 선산고가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다.
 

교육부 지정 자율학교, 기숙형 공립고, 선진형 교과교실제 운영, 영어교육모델 창의학교 운영 등 교육 특색사업과 전국 최고의 장학제도 등으로 학력향상과 학교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농어촌 특별 전형 및 지역 균형 선발 전형 등에 유리한 조건과 대학진학에 유리한 내신 성적을 받을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비교적 명문대 대학진학 기회가 많아 구미시내 우수한 인재 유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선산고와 선산여고 통합 선산고로 개교

 

특히, 선산고는 20143, 선산고와 선산여고가 통합돼 남녀공학 18학급으로 개교하면서 예전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산고 개교는 적정규모 학교 육성이 가능해져 우수 인재의 도시 유출 방지와 교육재정의 집중 투자로 지역인재육성의 경쟁력을 갖춘 명문교로 발돋움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는 곧 인구 유입으로 이어져 지역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인재육성

 

선산고에 들어서면 넓은 인조잔디 운동장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운동장에는 축구장과 4개의 400m 트랙, 배구장, 농구대, 야간 조명탑 시설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과거 선산군민운동장이었다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학교가 꽤 넓다.

학교 곳곳에는 선산고의 오랜 역사를 말해주듯 60년생 소나무들이 꿋꿋이 서 있다.

선산고는 정직근면협동이란 교훈아래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인재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각 학년에 4학급씩 12개 학급에 432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며 1952년 개교해 올해 61회 졸업까지 726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최적의 교육선도 기숙형 공립고

 

기숙형 공립고인 선산고는 최신식 첨단 시설의 호텔형 기숙사인 단계관에서 기숙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단계관은 호텔급 침실 40, 160석의 정독실, 협동학습과 토론학습을 할 수 있는 모둠학습실, 열람실, 체력단련실 등 최고의 편의시설을 갖춘 최적의 학습 공간을 구축하고 있다.

기숙사에서는 무학년 학력관리 프로그램과 토요 방과후 교육활동, 심야자율학습 등 학력프로그램과 아침 건강 프로그램, 다양한 체험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경상북도교육청과 구미시에서 월 10만원씩의 기숙사비 지원으로 기숙사생은 월 13만원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기숙사 생활과 여러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다.

한편 학교 통합에 따라 2014년에는 여학생 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가 완공될 예정이다.

 

 

영어교육모델 창의경영학교 운영

선산고는 영어교육모델 창의경영학교로 다양한 영어체험활동 및 맞춤형 방과후 학교가 운영된다. 매일 아침 20분 영어듣기 및 분기별 영어듣기 인증제 실시를 통해 영어를 생활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교내 모의 토익, 팝송 부르기 대회, 영어 에세이 쓰기대회, 영어마을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무학년 맞춤형 방과후 학교 운영을 통해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 국가영어능력시험대비 NEAT실과 영어도서관을 갖추고 있어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다.

 

선산고의 또 다른 특징은 학생이 직접 찾아가는 선진형 교과교실제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영어, 수학, 국어, 사회, 과확 등 교과별로 특성화된 전용교실이 구축돼 학생 중심의 수준별 맞춤형 수업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학력향상은 물론 사교육비도 경감할 수 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장학금

전국 최고 수준의 장학제도 또한 선산고의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다. 연간 28410만원의 장학금을 조성해 학생들의 해외 체험학습 등 각종 교육활동을 3년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인터뷰>선산고 김철조 교장

 











  ▶김철조 선산고 교장


 

 

통합 선산고, 미래의 답이 있다

 

지역민의 오랜 숙원이던 선산고와 선산여고의 통합으로 내년 개교를 앞두고 할 일이 많습니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성공할 수 있고, 첫 뿌리를 잘 내려야 잘 커나갈 수 있는 법이죠.”

 

학교 통합에 따른 인구유입으로 보다 합리적인 운영이 필요하다는 선산고 김철조 교장은 선산고 개교에 대한 기반조성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특히 교육과정의 내실화와 학생 개개인의 능력에 따른 집중 지도로 학력향상을 통해 예전 명성을 되찾겠다고 강조한다.

 

올해 3월 부임해 2년 뒤 이곳에서 마지막 퇴임을 하는 김 교장은 선산고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 2008년부터 선산중에서 36개월 동안 교감을 지내 선산의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교육열의가 남다르다.

 

교장의 능력보다 교사의 능력이 더 중요하다는 김 교장은 교장의 마인드와 교사의 능력으로 교육력 제고에 최선을 다해 학생들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산고는 공부를 하려고 하는 학생은 끝까지 끌고 간다학교를 선택할 때 학부모의 열망에 의해 학생들이 희생되지 않아야 된다강조했다. 특히 중상위권이상의 학생들이 선산고에 입학하면 학력이나 대입전형 등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남 다른 애향심, 그리고 통합 선산고의 초대 교장이라는 책무감, 이를 통해 옛 명성을 회복해야 한다는 사명감은 김교장 앞에 놓인 과제물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때문에 김 교장은 지역 인사들과 늘 머리를 맞대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교사들과 허심탄회한 토론을 통해 일취월장할 수 있는 묘안을 찾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선산고의 인재들이 선산지역은 물론 구미발전, 이 나라 부흥의 원동력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창하는 김 교장은 이 때문에 밤 늦은 시간에도 고민을 거듭하면서 해답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무엇보다 김 교장의 탁월한 대인관계, 돋보이는 혜안은 통합선산고의 앞날을 밝게 해 주고 있다.


 

 


안정분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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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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