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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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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는 추석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우리나라 명절 풍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유학생들의 아쉬움을 위로하기 위해 2013년 외국인 유학생 한가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16일 금오공대 청운대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외국인 유학생과 재학생 및 국제교류교육원 관계자등 100여명이 모여, 제기차기와 윷놀이 등 한국의 전통놀이 문화 체험과 다양하게 마련된 명절 음식을 먹으며 어울림의 장을 즐겼다.
교환학생으로 전자공학부에 재학중인 율리아(Julija Lekstutyte, 리투아니아) 학생은 “한국의 고유 명절 가운데 추석이 가장 큰 행사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며 “송편을 먹고, 윷놀이를 해 본 체험은 고국에 돌아가서도 한국을 기억하는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국제교류교육원 박준영 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마련한 이번 행사가 우리의 고유문화를 외국 유학생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나아가 금오공대 유학생들만의 축제가 아니라 구미시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교류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금오공대 국제교류교육원은 설․추석 명절 때마다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문화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