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야은초등학교(교장 신태철) 6학년 학생 68명이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경기권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이 기간 동안 학생들은 호암미술관과 에버랜드 체험, 전쟁기념관과 창덕궁 관람했다.
에버랜드 옆에 위치한 호암미술관은 전통한옥형태의 본관 건물부터 보는 사람을 압도하게 만들었다. 내부 관람실에서는 불교미술과 청자, 백자 등을 감상하고 인상 깊었던 작품을 메모하며 우리 전통 미술의 멋을 느꼈다.사파리와 저녁 퍼레이드행사는 특히 인기가 많았다.
이튿날 서울 전쟁기념관은 생각보다 크고 세련된 건물과 내부전시실에 모두들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문 해설가의 설명을 들은 학생들은 6.25전쟁에서 엄청난 사람들의 희생이 있었고, 우리나라를 돕기 위해 많은 UN군이 참전했었다는 사실에도 놀랐다. 마지막 여행지인 창덕궁에서는 높은 가을 하늘 아래 웅장하고 아름다운 전통 궁궐이 내려앉은 모습이 그간 쌓인 피로를 싹 풀게 할 정도로 멋있었다. 궁 곳곳을 마치 보물찾기 하듯 돌아다니며 옛날 왕과 궁녀들의 거취를 밟아나가는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