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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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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구미코에서 열린 경북 평생학습박람회와 연계해 구미교육지원청 홍보 부스를 운영해 참가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찾아가는 구미교육, 행복한 아이들’을 주제로 열린 이번 홍보 부스 운영은 첫째 날에는 경제적 소외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통합적인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하 교육복지사업)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나만의 팬시우드 만들기와 교육복지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조사를 실시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시민들 중 36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욕구조사 결과 93.7%인 341명이 경제적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교육복지사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이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으로는 학습지원이23.6%, 문화체험 22.8%, 개인상담 21.5%, 경제적 지원 18.2%의 순으로나타났다.
둘째 날에는 학교 부적응 학생들을 지원하는 Wee센터에서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격검사, 우울·불안검사, 스트레스검사, 부모양육태도검사, 진로검사, 교육관계검사 등의 심리검사 및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았다. 또,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 모습을 상상하며 본인의 명함을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지원하는 학습클리닉센터에서‘우리 아이에게 맞는 학습방법 알아보기’라는주제로 학습유형검사 및 학습 상담이 이루어졌다. 또, 학습 보드게임 및 스크래치 페이퍼 작업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해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었다.
아이와 함께 학습검사 및 상담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학습동기, 자기조절력, 학습실천력 등을 정확하게 알게 되어 자녀 양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만족해했다.
행사장을 찾은 황태주 교육장은 찾아가는 구미교육 서비스를 실천하는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학교 내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