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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리아 열풍, 한국문화 확산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01일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 성과보고회'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 성과보고회’가 30일 경북도청 강당에서 열렸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도 산하 출연․출자․기관장,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보고회는 지난 9월 22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의 성과 및 향후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동우 경주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의 이스탄불엑스포 성과보고에 이어,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도립교향악단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경주에서 출발, 중국 시안을 거쳐 이스탄불까지의 대장정을 담은 실크로드 탐험대와 이스탄불엑스포의 현장 사진 전시회도 함께 개최됐다.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은 ‘길, 만남 그리고 동행’을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보훈처 등 5개 중앙부처와 포스코, 현대, 삼성 등 국내 대기업이 참여했다.


특히 국내 광역단체 중 경북도가 유일하게 유럽문화의 수도인 이스탄불을 선점했다는 점이 중요하다.


한국최고의 문화예술인 박범훈 국립국악단장, 소설가 이문열, 김덕수 사물놀이, 김기덕 영화감독 등이 참여한 국보급 문화콘텐츠로 공연, 전시, 영상․체험 등 46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고, 아시아, 유럽 등 40개국이 참가해 480만명이 관람하는 등 터키 이스탄불에서 코리아‘문화열풍’을 일으켰다.


6.25이후 한국과 터키의 최대 만남인 이 행사는 정홍원 대한민국 총리,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 등 양국 정부대표 및 정계 인사 등이 참여해 한․터 新교류협력의 이정표가 되었다.


특히 21세기 문화의 시대에 정부의 국제과제인 문화융성을 견인하는 첫 사례로 동서양 문화를 새롭게 융화하고 세계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문화축전으로 양국 화합은 물론 인류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성과로는 동서양 문명의 심장부인 이스탄불에서 한국문화를 확산하여 혼이 담긴 문화, 문화콘텐츠로 터키인과 터키를 찾은 관광객 등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전통문화와 IT를 접목한 한국문화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창조경제시대 문화콘텐츠 상품으로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 이스탄불엑스포를 통해 실크로드의 동단이 ‘경주’라는 것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아 문화축전의 이상의 큰 의미를 갖는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는 개막식에서 “경주는 실크로드의 시작점이고 이스탄불은 실크로드의 끝 지점이다. 이 역사적인 두 도시는 동쪽과 서쪽 부분의 문화를 받아들여 새로운 실크로드를 재창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지난 8월 1일 중국 둔황에서 중국, 일본, 한국 등 25개국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6차 UNWTO 실크로드관광 국제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우수사례로 발표한 바 있다.


더욱이 실크로드 탐험대 운영으로 실크로드 주요 거점 도시들과 교류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신라문화와 한류를 전파했다.


또 한국 최고의 문화예술인이 행사에 참석하여 한․터 양국의 우정을 담은 행사로 새로운 동반자를 예고했으며, 한국의 다양하고 역동적인 한국문화를 선보여 양국간의 단순한 ‘형제애’에서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진정한 형제로 발전시키는 기회가 됐다.


경상북도지사와 이스탄불시장이 공동 발표한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선언’은 문화를 통해 지구촌의 화합과 인류번영을 도모하겠다는 메시지를 전 세계에 발신하고 양국간 새로운 문화비전을 천명함으로써 양국 모두 글로벌 문화시대를 선도하고 문화 발신국으로의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 경북도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동선언문을 바탕으로 하여 문학 심포지엄 정례화, 태권도 친선경기, IT협력, 농업교류 등 한․터간 문화․스포츠, 경제, 인적교류 등 다양한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연계, 2015년 실크로드 국가들을 초청하여 ‘실크로드 문화엑스포’를 개최하고 2017년 세 번째 해외 엑스포는 실크로드 국가 중 역사문화도시에서 개최하여 실크로드가 단순한 ‘길’이 아니라 문화를 통해 이어진 문화 화합의 길임을 보여 줄 계획이다.


김관용 지사는 “이번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통해 세계 문화융성과 인류 공영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자부하며, 성공 개최의 역량을 바탕으로 21세기 신문화실크로드의 개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세계문화의 소통의 장으로 만들고 한류문화의 메카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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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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