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도의회·시의회

안철수 신당’ 창당 시 지지 여론 높아져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01일
민주당 지지자 “지지정당 변경” 한 달여 전보다’ 9.6%P 상승
ⓒ 경북문화신문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해 본격적인 조직화에 들어간 안철수 무소속 국회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 기존 정당 인물보다 참신한 새 인물 또는 두 조건의 인물을 적절히 영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게 나왔다. 또 신당 창당 시 지지정당을 ‘안철수 신당’으로 바꾸겠다는 응답이 한 달여 전보다 소폭 상승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안철수 신당’의 영향력은 보통 이하의 응답이 많았다.


 


[‘안철수 신당’ 영입 인사 기준]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는 지난 9월 30일 전국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만일 안철수 신당이 창당할 경우 어떤 인물을 더 비중에 두고 영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었다. 31.5%가 ‘각계의 참신한 새 인물 적극 영입’, 14.3%가 ‘능력있는 기존 정당 인물 적극 영입’ 응답을 한 가운데 가장 많은 응답은 32.6%의 ‘두 조건의 인물을 적절히 영입’이었다. ‘잘 모름’은 21.6%였다.


‘두 조건의 인물 영입’은 전라권(39.2%)과 충청권(34.3%), 40대(47.6%)와 30대(46.0%), 사무/관리직(43.9%)과 생산/판매/서비스직(41.9%)에서, ‘참신한 인물 영입’은 경남권(42.4%)와 충청권(36.3%), 20대(42.3%)와 50대(37.5%), 기타 직업/무직(42.0%)과 사무/관리직(35.2%)에서, ‘기존 정당 인물 영입’은 전라권(20.8%)과 서울권(17.9%), 60대 이상(24.9%)과 20대(15.3%), 생산/판매/서비스직(19.4%)과 농/축/수산업(18.2%)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정당지지도별로는 새누리당 지지 응답자가 ‘잘 모름 30.0%>참신한 인물 영입 28.4%>두 조건의 인물 영입 24.0%>기존 정당 인물 영입 17.6%’, 민주당 지지 응답자가 ‘두 조건의 인물 영입 42.3%>참신한 인물 영입 33.2%>기존 정당 인물 영입 16.3%>잘 모름 8.2%’ 순이었다.


 


[신당 창당 시 지지여부]


 


‘만일 신당이 창당할 경우 현재 지지하는 정당에서 안철수 신당으로 지지 정당을 바꿀 생각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51.7%가 ‘바꿀 생각이 없다’, 22.9%가 ‘바꿀 생각이 있다’, 21.4%가 ‘더 지켜본 후 판단’ 응답을 했다. ‘잘 모름’은 4.0%였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8월 27일 같은 조사와 비교할 때 ‘지지 정당 불변’은 5.4% 포인트 하락, ‘지지 정당 변경’은 3.4% 포인트, ‘더 지켜본 후 판단’은 1.2% 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또 응답자 중 현재 민주당 지지자라고 밝힌 응답자들은 38.7%가 ‘지지 정당 불변’, 37.5%가 ‘지지 정당 변경’, 22.9%가 ‘더 지켜본 후 판단’ 응답을 했다. 이는 전체 평균과 비교할 때 ‘지지 정당 불변’은 13.0% 포인트 낮고 ’지지 정당 변경‘은 14.6% 포인트 높은 수치다.


 


지난 8월 27일 조사와 비교할 때 민주당 지지 응답자들의 응답률 변화는 ‘지지 정당 불변’의 경우 5.7% 포인트 하락, ‘지지 정당 변경’은 9.6% 포인트 상승했다.


 


새누리당 지지 응답자들은 ‘지지 정당 불변 75.0%>더 지켜본 후 판단 13.1%>지지 정당 변경 9.0%>잘 모름 2.9%’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전체 응답에서 ‘지지 정당 불변’은 경남권(66.9%)과 경북권(60.0%), 60대 이상(64.7%)과 50대(59.9%), 농/축/수산업(65.9%)과 자영업(61.8%)에서, ‘지지 정당 변경’은 경기권(29.8%)과 전라권(25.9%), 30대(34.8%)와 40대(33.5%), 사무/관리직(40.7%)과 생산/판매/서비스직(35.6%)에서, ‘더 지켜본 후 판단’은 전라권(31.4%)과 충청권(30.5%), 20대(34.9%)와 30대(22.7%), 기타 직업/무직(36.4%)과 학생(32.8%)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안철수 신당’ 지방선거 영향력 예상]


 


‘만일 안철수 신당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후보자를 출마시킨다면 어느 정도 영향력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40.7%가 ‘어느 정도 영향력을 가질 것’, 34.5%가 ‘전혀 영향력이 없을 것’, 14.9%가 ‘매우 큰 영향력을 가질 것’이라고 응답했다. ‘잘 모름’은 9.9%였다.


 


 


‘어느 정도 영향력’ 응답은 충청권(47.3%)과 전라권(45.8%), 30대(45.6%)와 40대(43.7%), 생산/판매/서비스직(56.0%)과 학생(51.0%)에서, ‘전혀 영향력 없음’은 경북권(42.0%)과 경남권(41.6%), 60대 이상(47.1%)과 50대(42.4%), 자영업(52.0%)과 농/축/수산업(47.6%)에서, ‘매우 큰 영향력’은 전라권(23.8%)과 경기권(19.3%), 30대(26.9%)와 40대(16.2%), 사무/관리직(30.0%)과 생산/판매/서비스직(17.1%)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정당지지도별로는 새누리당 지지 응답자가 ‘전혀 영향력 없음 49.8%>어느 정도 영향력 33.9%>매우 큰 영향력 7.7%>잘 모름 8.6%’, 민주당 지지 응답자는 ‘어느 정도 영향력 52.9%>매우 큰 영향력 25.9%>전혀 영향력 없음 15.8%>잘 모름 5.4%’ 순이었다.


 


조사를 진행한 모노리서치의 피창근 본부장은 “정책네트워크 ‘내일’ 실행위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창당 준비에 나서자 안철수 의원에 대한 전반적인 지지도, 특히 현 민주당 지지 응답자들의 지지율이 뛰었다”며 “민주당 지지 세력과 안철수 지지 세력이 겹치며 안철수 신당이 전면에 드러날 경우 정계 개편 수준의 변화도 예상할 수 있지만 지지자 상당수가 기성 정치권과 다른 새로운 모습을 원하는 점과 영향력에 대해 관망 또는 의구심을 가진 유권자들이 아직까지 대다수인 점은 향후 안 의원이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9월 30일 저녁 전국 19세 이상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일반전화 RDD(무작위 임의걸기) IVR(ARS)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성별, 연령별, 권역별 인구비례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2%p이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01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대 남지란 간호대학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전 세계 매혹시킨 글로벌 댄스 쇼 `비트 온 포인트` 공연..
국민의힘 김천시장 후보에 배낙호 단수 공천 ˝결과로 보답”..
구미시장학재단, 상반기 장학생 347명 선발..
공연]오페라 갈라 콘서트`바리톤 이응광&유렵의 별들 2026`..
구미성리학역사관 변신 `보는 역사관에서 체험형 공간으로`..
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제1호 공약 ‘경북교육과정평가원’ 설립 발표..
임준희 전 대구시부교육감, 김상동 예비후보 지지 선언..
상주시 문화예술회관, 내년 11월 준공...공정 착착..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재선 행보 본격화˝..
최신댓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오피니언
.... 
세월은 나를 저물녘 황혼빛 속에서 홀로 고적을.. 
약동하는 4월이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다. 기자.. 
부중지어(釜中之魚) : 솥 안의 물고기釜(솥 ..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