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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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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초등학교(교장 이영주)는 4일 전학년(98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독서습관을 정착시키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독서골든벨과 독서체험 등 다양한 독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앞서 일시적인 독서행사로 치우치지 않기 위해 사전 학급별 지정 도서와 권장도서를 학급에서 학생들이 읽을 수 있도록 하고 학급별로 돌려 읽기를 통해 집중적인 독서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했다. 지난 9월 9일~12일 진행된 교내 독서 감상대회 입상작인 독서 감상화와 감상문과 함께 독서표지 꾸미기, 북아트 독서관련 작품도 강당에 전시해 독서활동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는 저학년(1,2,3학년)과 고학년(4,5,6학년)으로 나눠 진행됐다. 선정도서의 내용을 토대로 OX문제, 2인 1조가 한 팀을 이뤄 서술형 문제를 함께 푸는 활동을 통해 개인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서로 도우며 문제를 풀어 봄으로써 학급에서 평소 성취가 낮은 학생이나 장애학생들도 퀴즈 참여 기회를 얻고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또 단순히 책을 읽는데 그치지 않고, 신문에서 문구를 찾는 체험, 책표지 퍼즐 맞추기, 책갈피 만들기 등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학부모님의 자원 신청으로 독서체험부스를 운영해 내 아이의 활동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다.
학부모 자원봉사로 참여한 최은진(1학년 이준영 모) 학부모는 “이렇게 내 아이가 직접 독서골든벨을 참여해 문제를 푸는 모습을 보니 아이의 독서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히 책을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읽었던 책을 다시 되새겨보고, 몸으로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독서경험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며 나아가 창의력과 올바른 인성을 키우는 교육의 발전의 장이 됐다.
한편, 장천초등학교에서는 작년에 이어 2년재 독서골든벨 행사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사제동행 신문읽기와 병행한 아침독서활동, 도서관에서 보물찾기 활동, 인문고전 읽기와 연계한 독서인증 통장 등 다양한 독서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즐거운 독서문화 만들기에 힘써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