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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5분만 투자하시고 전화를 거세요. 스미싱 안녕~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08일
구미경찰서 사이버팀장 경위 신성진

‘사기’의 정의는 사람을 기망하여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의 이득을 취득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입니다. 위 정의가 때로는 ‘기망’이라는 추상성 때문에 흔하면서도 많은 논쟁을 낳기도 하고 실제로 법적으로 죄의 유무를 판단하기 어려운 범죄이기도 합니다.


 


그런 면에서 요즘 발생하는 ‘스미싱’이란 범죄는 ‘눈감으면 코베어가니 정신차리고 살아라’는 할머니의 말씀이 떠오르는 명백한 ‘사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문자메세지를 통해서 있지도 않은 허위의 문자의 링크를 클릭하게 하니까요.


 


‘스미싱’은 인터넷 보안회사인 맥아피가 SMS와 피싱(낚시)라는 단어를 결합시켜 명명한 단어입니다.


범인이 휴대폰 사용자에게 웹사이트 링크를 포함하는 문자메세지를 통해 휴대폰 사용자가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트로이목마를 주입해 피해자의 스마트 폰을 통제하여 범인에게 소액결제 인증번호를 전송케 한 후 게임 아이템 및 사이버머니를 결제하는 방식으로 소액 결제 대금을 부담시키는 전형적인 사기입니다.


 


문제는 이 문자메세지의 내용이 피해자들이 평소에 받던 청첩장, 돌잔치, 택배문자 등과 너무나 흡사한 것이라 눈감으면 코베어 가는 각박한 세상에서 정신차리고 사는 시민들을 피해자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러한 스미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대처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지금 바로 가입 통신사에 전화를 하셔서 ‘소액결제 차단신청’을 하는 것입니다. 소액결제를 자주 사용하는 분들에 다소 불편할 수 있으나 위 방법을 택하게 된다면 들어오는 어떠한 사기 문자를 클릭을 하시건, 다음날 소액결제내역보고 솥뚜껑보고 놀라는 가슴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두 번째, 나는 어떻게든 휴대폰 소액결제를 이용하기 때문에 차단만은 안되겠다고 하시는 분은 어떠한 문자로 오는 것이든 그 내용만을 읽을 것이지 링크를 절대 클릭을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가끔 긴가민가하는 결제내역 확인은 메시지만 읽으시고 한숨 돌리시고 직접 메시지에 나오는신사나, 쇼핑몰에 전화를 해보면 대부분이 사기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파밍, 스미싱 등 사기범죄는 실시간계좌이체, 핸드폰소액결제 등 쉽고 빠른 IT강국 대한민국에서 편의성아래 드리워진 그림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무엇이든 보안성과 편의성은 반비례 하는 관계이니까요. 소액결제 차단 신청 등 ‘보안성’을 높이고 ‘편의성’을 다소 낮추신다면 스미싱 근절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지금 5분만 투자하셔서 소액결제 차단신청만 하신다면요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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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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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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