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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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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중학교(교장 류원갑)는 12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찬란한 백제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주에서 학생 40명과 인솔교사 5명이 ‘우리 역사속 보물찾기’ 동아리 활동을 실시했다.
진평중학교(교장 류용궁)와 공동으로 진행된 체험활동은 학생들에게 교과서에 나오는 문화유적지 탐방을 통해 우리 역사를 쉽게 이해하고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소중함을 느낌으로써 한국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립공주박물관의 무령왕릉실에서는 무릉왕과 왕비가 사용했던 금으로 만든 관장식, 귀걸이와 은잔, 은팔찌에서는 화려하고 섬세한 백제인들의 생생한 숨결을 느낄 수 있었다. 또 와당목걸이 만들기, 백제팔문양 탁본 등의 체험을 통해 문화 민족의 긍지를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석장리 박물관에서는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청동기 시대의 유적과 유물을 보면서 동굴생활, 곰사냥, 석기 사용, 물고기 잡기, 벽화 그리기를 하며 살던 선조들의 모습을 실감할 수 있었다. 더불어 우리나라의 역사가 청동기 시대인 단군시대 보다 더 오래전인 선사시대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에 대해 놀라움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다.
체험에 참가한 한 학생(1년)은 “이번 기회에 교과서로만 접하던 백제 문화와 선사시대 유적을 현장에서 보고 느끼면서 우리나라 역사의 위대성과 민족의 우수성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