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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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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일상감사를 통해 지난해 전체 절감액 24억원의 두배가 넘는 54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올해 9월말 기준)
시에 따르면 이러한 성과의 배경은 지난해 구미시 일상감사 규정 개정으로 일상감사의 대상범위가 기존의 공사분야를 포함하여 물품구매, 보조금 분야 등으로 확대되었고 사전․예방적 감사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깨끗한 시정운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현재까지 계약업무 분야 총 165건 1,450억원을 대상으로 일상감사를 실시해 전체사업비의 3.7%인 54억원을 절감했으며, 그 중에 공사 73건을 심사해 50억5백만원, 용역 38건 3억2천만원, 물품구매 54건 1억6백만원을 각각 절감했다.
또 계약업무 외에도 보조금 16건, 예산관리 5건, 기타 3건 등 총 189건의 사업에 대한 일상감사를 실시해 보조사업의 과다설계 방지와 계약의 투명성 확보로 각종 특혜의혹과 낭비요인을 원천차단 했다.
정완진 구미시청 감사담당관은 “절감된 예산은 시 재정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다양한 감사기법 연구와 사례분석으로 청렴한 구미 만들기에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