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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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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송중학교(교장 최종술)는 14일부터 18일까지 친구 사랑 실천의 날로 설정하고, ‘따뜻한 교실, 행복한 학교’라는 주제로 전 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학생들 상호간에 배려와 관심, 칭찬을 바탕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친구 간의 갈등을 해소해 서로 신뢰하고 사랑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계획됐다.
11일에는 먼저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의 유형과 심각성, 대처방안에 대한 연수가 이뤄졌으며, 학부모 쪽지 상담을 통해 자녀의 고민과 학교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상호 소통을 통해 학교와 학부모간의 신뢰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17일에는 오전 7시 40분부터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친구사랑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한 번 보낸 모진 욕설, 친구 마음 백년 상처’, ‘친구가 당한 폭력·따돌림, 부서지는 우리 행복’이라는 구호 아래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환기시켰다.
이날 3,4교시에는 ‘학교 폭력 추방, 친구 사랑, 우정, 내 친구 칭찬하기, 고운말 쓰기’ 등의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 예술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진지하게 1인 1작품을 창작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를 되돌아보고 실천 방안을 찾는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앞으로 ‘친구 사랑 UCC만들기’와 자율과 책임 중심의 ‘학생자치법정’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최종술 교장 “하루살이와 나비의 이솝우화를 통해 자신을 진정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타인을 사랑하고 배려할 수 있다”며“동기간, 선후배간에 사랑과 배려를 실천하며 서로 존중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도록 모두 노력하자”고 학생들을 훈화하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