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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조3천억 쏟아 부은 낙동강, 수질은 공업용수 수준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20일
ⓒ 경북문화신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칠곡·성주·고령)이 막대한 비용투자에도 불구하고 수질 개선효과가 미흡한 낙동강에 대한 확실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총 781개의 하천(국가 11개, 지방 770개)이 있는 낙동강은 강원도 태백 황지천에서 발원해 하구 둑까지 약 510㎞를 흐르는 동안 4차례나 유향(流向)이 급변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하천이다.

아울러 낙동강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26%에 해당하는 강원도, 경북, 대구, 경남, 부산, 울산 등 6개 광역시․도와 75개 시․군․구 약 1천350만명의 주민들에게 “먹는 물”을 제공하는 중요한 상수원이기도 하다.

이러한 중요성 때문에 정부는 낙동강 유역 주민들에게 안전한 상수원수를 공급하기 위해 '99년부터 '05년까지 낙동강 물관리종합대책에 3조4천억원, '06년부터 '15년까지 계획된 낙동강 물환경관리 기본계획을 추진하면서 '12년까지 5조9천억원을 투자해 왔다.

하지만 막대한 비용투자에도 불구하고 수질개선효과는 미흡한 수준이다.

 

이완영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낙동강 주요지점의 BOD 및 COD 수질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2년 중․하류지역 수질은 여전히 BOD 2~3㎎/L 수준에서 증감을 반복하고, COD는 공업용수 수준인 Ⅲ등급(7㎎/L이하)에서 개선되지 않고 정체되고 있다.

이에 따라 목표달성 전망도 어둡다.

낙동강에는 총 33개의 중권역이 있고, 환경부는 고시로 중권역별 수질 및 수생태계의 목표기준과 달성기간을 정해 놓고 있다.하지만 최근 3년간 BOD목표기준 달성률을 보면 ‘12년은 75.8%, ‘13.9월 63.6%에 불과해 달성기간인 ‘15년까지 목표가 달성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완영 의원은 “그간 BOD 중심으로 수질정책을 추진했기 때문에 비점오염물질, 난분해성유기물질배출증가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못해 COD가 전혀 개선되지 못했다. TOC(총 유기탄소) 중심 관리를 하루속히 정착시키고 이에 맞는 수질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낙동강은 다른 3대강과 달리 상수원이 상류부터 하류까지 위치하고 있어 낙동강유역 주민들의 수질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며, “정부는 지역주민이 만족하는 물복지 실현을 위해 깨끗하고 생명력 있는 낙동강 물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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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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