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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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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21일, 구미시근로자문화센터에서 관내 특수・통합 학급 담당교사 등 1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장애학생 인권보호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비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실천 중심의 장애학생 인권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학생들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그들과 소통하고 공감함으로써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함양, 장애학생의 인권보호를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이런 취지 이면에는 장애학생 인권보호에 대한 학교 및 교원들의 실천 의지를 높이고, 사기를 북돋우고자 하는 의미도 함께 담겨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초등 4개교, 중등 1개교, 고등 2개교 등 총 7개 학교가 다양한 내용으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장애인권 관련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프로그램의 현장 실천 가능성 및 효율성, 학교교육과정과의 연계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최우수상 수상학교는 구미교육지원청 대표 자격으로 시・도 단위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정세원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장애학생 인권보호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단순히 해마다 치르는 의례적인 행사가 아니라,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의 인권보호에 대한 범 인간적 의식이 정착돼 장애・비장애, 교사・학생 구분 없이 모든 구성원이 평화롭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