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도의회·시의회

전국기능대회 동메달은 낙동강 오리알인가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23일
전국대회 3위는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발 평가 경기에 참여 못 해
ⓒ 경북문화신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완영 의원(경북 칠곡·성주·고령)이 22일 고용노동부 산하 산업인력공단 국정감사에서 전국 기능경기대회 동메달 수상자의 경우에는 다음 전국대회에 출전을 할 수 없고,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 자격도 없다는 문제점를 강도높게 비판했다.

현행 숙련기술장려법에 따르면 지방경기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사람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또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입상한 사실이 없는 사람”으로 참가자격을 제한하고 있고,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의 경우 전국대회 1, 2위에게만 참가의 기회가 부여되고 있다.

이에따라 전국 기능경기대회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던 사람은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의 도전기회가 없을 뿐 아니라 예선격인 차기 지방경기대회에도 참여할 수 없어 사실상 국내대회, 국제대회 모두 출전 기회를 박탈 당하게 된다.

 

이완영 의원은 “전국 기능대회 최연소 출전자로 동메달을 따고도 1, 2위에게만 대표선발전 자격이 주어지는 현행 시행규칙으로 인해 국제대회 금메달 꿈을 접어야 했던 소녀의 사연처럼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며 “우수 인력의 지속적인 양성을 위해 전국대회의 입상자의 경우에는 지방기능경기대회를 거치지 않더라도, 본인이 원한다면 참가신청을 통해서 전년도 2, 3등도 도전할 수 있도록 운용방법을 바꾸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2007년 제 39회 국제대회까지는 전국대회 직종별 상위득점자 1명만 국가대표선수 선발 경기에 참가할 수 있었다. 2009년과 2011년에는 전국대회 직종별 상위득점자 3명까지 국가대표선수 선발경기에 참가한 적이 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23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구미시,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