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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위복(轉禍爲福), <구미, 환경도시로 거듭나다>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28일
전국 순회 사진전시전
ⓒ 경북문화신문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 발생 1주기를 맞아 구미시는 2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 야외전시장에서 사고피해의 복구과정과 변화된 구미의 모습 200여점을 담은 전국 순회 사진전시전 구미, 환경도시로 거듭나다 개막식을 개최했다.

사진전은 지난 9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의 일정으로 전국 6개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되고 있으며, 9월 27일 사고인근지역인 구미코 시작으로 전주, 대전, 대구를 거쳐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야외전시장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개막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임홍재 UN글로벌콤팩트한국협회 사무총장,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손심길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 환경부, 안전행정부, 소방방재청, 경상북도 등 후원 관계자와 환경단체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2012년 9월 27일에 발생한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는 대한민국에서도 전례가 없는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로 사망 5명, 부상 18명의 인명피해와 196ha에 걸친 농작물 피해, 4,015두의 가축 피해 등으로 추정 경제손실액만 554억 원에 달하는 사상 초유의 사고였다.

 

지난해 10월 8일 사고발생 10여일 만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사태수습에 전력을 기울인 구미시는 남유진 구미시장과 피해주민대표와의 격의 없는 간담회를 통해 답보상태였던 보상협상을 극적으로 일괄 타결시키면서 사태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이후 원만한 보상금 지급이 이루어져 지난 9월 9일, 보상금 정산공를 하고 사실상 사고발생 1년이 채 되기도 전에 사고수습을 종결시켰다.

구미시는 불산 누출사고의 피해복구과정을 대한민국 국민과 공유해 화학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제2의 불산 누출사고를 예방하고, 지난1년간 다방면의 노력을 통해 환경도시로 거듭난 구미의 모습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이번 전국 순회 사진전시회를 준비했다.

 

남유진 시장은 “이번 전시로 전 국민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환경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길 바라며 대한민국을 안전도시, 환경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앞으로도 구미가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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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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