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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평성 잃은 구미시의회 조례 심사 기준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09일
자료 미비 이유, 구미시 승마장 관련 조례 보류, 자살 관련 조례 원안 가결
ⓒ 경북문화신문

 

“구미지역 연령대별 사망률 통계자료가 있나요”

“연령대별 분석자료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조례를 제출하기 전 통계청에 요구해서라도 자료를 확보해야 하지 않습니까.‘

지난 4일 <구미시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에 대한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심사과정에서 강승수 의원과 구미보건소 관계자 사이에 오간 대화 내용이다. 하지만 이처럼 자살 관련 조례심사에 앞서 필수적으로 구비해야 할 가장 기초적인 기준 자료마저 미비한 상태였지만 이 조례는 원안 가결됐다.

반면 지난 9월 임시회에 시가 제출한 < 구미시 승마장 및 공동 육성 조련 시설관리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과 < 구미시 자연 휴양림 관리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은 의원들이 요구한 옥성 자연 휴양림에 대한 성수기, 비수기 때의 사용인원에 대한 통계자료 미비로 가결 보류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의회 의원들은 자료 미비를 이유로 어떤 조례에 대해서는 보류를 하고 또 동일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또 다른 조례에 대해서는 원안 가결을 함으로써 객관적인 심사 기준을 놓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구미시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

11월 임시회에서 원안 의결된 조례는 자살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 사회 공동체 전체의 문제로 인식하고, 자살 예방 및 문화조성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현재 구미시의 자살에 의한 사망률은 암, 심장질환, 뇌질환에 이어 4위인 10만명당 27명으로 매년 110여명 가량이 목숨을 잃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 자살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관련 조례가 제정됨으로써 시는 자살 예방 및 계획 수립 및 사업 추진, 자살 예방 센터의 설치, 자살 예방 ▪생명 존중위원회 설치 및 운영, 지역내 유기적인 협력 및 지원체제 구축, 자살 시도자 및 자살자 가족등에 대한 배려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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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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