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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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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선비문화대학 수강생 40여명은 5일, 6일 이틀간 선진지 문화답사로 경기도 파주시를 다녀왔다.
선비문화대학은 구미문화원(원장 박은호)에서 전통문화와 선비정신사상에 정통한 대학교수 및 전문가를 초빙해 전문지식의 이해를 돕는 구미문화원의 대표적인 교양교육 프로그램이다.
첫날인 5일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파주삼릉을 둘러보았다. 퇴계 이황과 쌍벽을 이루는 기호지방의 큰 선비인 율곡 이이 선생 유적지를 방문해 율곡 선생과 아버지 이원수, 어머니 신사임당이 잠들어 있는 묘역을 찾아 후손들과 함께 참배한 후 율곡 선생을 모신 자운서원과 율곡 선생과 누이 이매창, 아우 옥산 이우의 유물을 전시해 놓은 율곡 기념관을 관람했다.
이어 고려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윤관 장군의 묘를 찾아 한민족의 기상을 북방에 널리 떨친 윤관 장군의 기상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 보물 제39호로 지정되어 있는 용미리 마애이불입상을 답사한 후 이틀째인 11월 6일에는 조선초 명재상이자 청백리의 표상으로 유명한 황희 선생 유적지를 답사한 후 DMZ를 찾아 분단조국의 아픔을 나눴다.
이번 2013년도 제3기 구미선비문화대학은 11월 27일(수)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