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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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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립교 향악단 초청 연주회가 지난 11일 현일중학교(교장 장상용) 대강당에서 열렸다.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로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경북 문화 발전을 위해 1997년에 창단된 도립교향악단은 그동안 도내 23개 시․군을 순회하면서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선사해 도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켰다. 특히 미래 클래식 음악의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도내의 학교를 찾아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30여명의 도립교향악단 단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연주회에서는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정서에 맞는 음악들을 선정, 연주함으로써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대중음악인 ‘좋은 날(아이유)’을 연주할 때에는 즉석에서 선발된 학생들이 함께 노래를 함으로써 분위기를 한껏 흥겹게 했다.
장상용 학교장은 “수준 높은 문화 체험이 학생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고 아름다운 감성을 키우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