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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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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색과 초록색이 만나면 청록색이 나온다.
하지만 19일 구미코에서 두 색이 만나니 청록색이 아닌 따뜻한 빨간색이 나왔다.
바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와 구미시 새마을 회가 마련한 구미시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축제 때문이었다.
삼성전자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새마을을 상징하는 초록색이 만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빨간 김장김치가 탄생한 것이다.
매년 손발을 호호 불며 금오산 대 주차장에서 해오던 김장담그기 행사를 나눔 축제로 승화시킨 김장축제는 장소 또한 실내로 옮겨 새마을 회, 삼성전자 주부봉사단 등 참가자들에게도 따뜻함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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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호구미시의원, 전우헌 공장장. 남유진 구미시장(사진 우에서) |
또 폭락한 배추 값으로 생계를 걱정하는 농민들의 아픔을 함께하고자 매년 1만포기 하던 김장을 1만6천포기로 늘렸으며 매년 직접 담근 김치 맛도 보지 못했던 참가들에게도 김장김치 한통씩을 나눠주었다.
이로 인해 김치를 전달받는 어려운 이웃의 수 또한 지역 무의탁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3천 세대와 구미시 지역아동센터, 사랑의 쉼터, 노숙자 무료 급식소 등 시설 80곳으로 증가했다.
삼성전자가 1억2천만원 상당의 김장 비용을 후원했으며, 구미시 새마을 회는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회원 등 김장을 버무릴 봉사 인력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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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우헌 공장장 |
행사를 총괄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전우헌 공장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겨울은 유난히 춥고 눈도 많이 온다는 예보가 있는데, 김치를 전달받으신 이웃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김장축제에 매년 참여하시는 시민들도 증가하고 있어 지역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고 있음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연말 지역 쪽방을 방문해 겨울용품을 전달하고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이 참여하는 기부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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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봉재 구미시 새마을 회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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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회 행정사무 감사 도중 점심시간을 이용. 참석해 끝까지 김장을 함께한 구자근 경북도의원과 새마을 회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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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식 경북도 의원과 박주연 구미시의원(숨은그림 찾기)이 함께한 선주원남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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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공단 1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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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행사를 위해 고생한 구미시 읍면동 새마을 회에 30만원씩을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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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색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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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색이 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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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잔~ 따뜻한 빨간 김치가 탄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