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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경제공동체 실현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11월 25일
제5회 영남권 시도지사 협의회
ⓒ 경북문화신문

부산광역시(허남식 시장), 대구광역시(김범일 시장), 울산광역시(박맹우 시장), 경상북도(김관용 지사), 경상남도(홍준표 지사) 등 5개시도지사들은 25일 오후 4시 경주 현대호텔에서 영남권 상생발전을 위한 제5회 영남권 시도지사 협의회를 가졌다.

협의회는 제3회 영남권 시도지사 협의회에서 시도별 과제로 선정하여 지금까지 추진해온 1)영남권 광역발전계획 수립, 2)지방분권운동 추진, 3)영남권 경제산업 협력강화, 4)수도권 규제완화 대응, 5)영남권 관광네트워크 활성화 등에 대해서 시도별 추진 상황을 점검, 보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또 2020년을 목표로 영남권 경제공동체 실현차원에서 영남권 발전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추진단계별 전략사업을 구상·제시한 ‘영남경제공동체 실현 기본구상’ 용역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구상안에서는 경제, 교통, 문화, 인력양성 등 부문별 발전방안과 70대 광역발전 전략사업을 마련하고, 영남경제공동체 실현을 위한 1단계) 공동체 의식 함양, 2단계) 공동체 기반 구축, 3단계) 공동체 체험 촉진, 4단계)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단계별 전략을 함께 제시했다.

아울러 제시된 사업 중 우선 협력이 용이하고 상징성이 있는 5개항목(①영남방문의 해 추진, ②영남권 화합과 정체성 확립, ③영남권 일자리 창출 지원, ④영남권 관광산업 발전기반 구축, ⑤자원공유를 통한 공동체 기반구축)의 공동추진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과제별 주관시도를 지정 후 지속적으로 공동추진 과제를 관리토록 했으며, 차기협의회에서 추진상황을 보고키로 합의했다.

특히 지역의 가장 협안인 ‘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입지선정 문제는 논외로 하고 현재 국토교통부(한국교통연수원 용역수행)에서 용역중인 영남지역 항공수요조사 용역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5개시도지사가 상호협력하는데 원칙적인 합의를 했다.

이외에도 합의사항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낙동강 연안정책협의회에서 추진한 ‘낙동강연안 광역계획’에서 제시한 낙동강 연안 10대 프로젝트 중 하천재해예방을 위한 국비지원 증액건의 등 3건의 건의사항을 선정해 영남권 시도지사 협의회 차원에서 중앙정부에 공동으로 건의키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영남권 시도지사 협의회는 울산, 부산, 대구, 경북, 경남 등 5개 시도가 영남권 전체의 공동발전 촉진과 수도권 규제완화에 공동 대응하는 등 당면 현안과제 해결을 위하여 지난 2007년 9월 4일부터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영남경제공동체 실현을 위한 공 동 합 의 문

 

세계 경제는 지금 광역경제권 형성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거대 지역경제권을 형성하는 것은 세계적 추세가 되었고 국가간 경쟁이 아닌 대도시권간 경쟁으로 그 구도가 전환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5개 시도는 영남 광역경제권 형성을 통한 지속 성장동력을 확보하여 지역생활권을 아우르는 새로운 지역발전 전략의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 하고 그동안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 중부경제권에 대응할 수 있는 영남경제권을 실현하여 세계적 경제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자 한다.

오늘 ‘제5회 영남권 시도지사협의회’에서는 영남경제공동체 실현을 미래가치로 설정하고 향후 영남경제공동체 실현을 위하여 상호협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다음 사항에 합의한다.

 

1. 영남권이 실질적인 광역경제권으로 형성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현재 추진중인 영남지역 항공수요조사 용역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도록 노력하고 반드시 영남권 신공항이 건설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

1. 영남경제공동체 실현이라는 미래지향적 가치를 위하여 ①공동체 의식 함양, ②공동체 기반구축, ③공동체 체험촉진, ④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단계별 전략을 중심으로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1. 영남권 방문의 해를 추진하여 관광자원과 관광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1. 영남권의 찬란한 역사와 전통문화에 기반한 인물 재조명으로 영남권의 화합과 정체성 확립을 도모한다.

1. 영남권내 일자리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교류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한다.

1. 영남권 역사·문화·자연환경을 연계하는 관광상품과 민관공동 논의기구 구성을 통해 영남권 문화관광의 기반을 구축한다.

1. 영남권의 유무형 자원공유를 통해서 영남권 경제공동체의 목적에 부합하는 효율성과 대외경쟁력을 강화한다.

 

영남권 5개 시·도는 상기 합의사항이 원만히 추진되어 영남권이 공동 번영의 길로 나아가도록 상호 협력에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합의사항을 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선언한다.

 

2013년 11월 25일

 

 

부 산 광 역 시 시 장 허 남 식

대 구 광 역 시 시 장 김 범 일

울 산 광 역 시 시 장 박 맹 우

경 상 북 도 도지사 김 관 용

경 상 남 도 도지사 홍 준 표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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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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