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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공업고 추가 설립 탄력

안정분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28일
구미시▪의회▪구미상의 ▪지역 정치권 공감대 형성
ⓒ 경북문화신문

 

  <사진 설명/ 내년도에 통합고로 출발하는 선산고>

 

구미시에 공업고등학교를 추가로 설립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근로자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비롯한 경제계는 물론 구미시와 의회 내에서도 호의적인 여론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경북문화신문 9울 27일자 최초보도>

이처럼 공업고 추가 설립 움직임이 여론의 탄력을 받으면서 구미출신 도의원들은 시민적 요구가 가시화 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경북도 교육청과 협의 채널을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공업고 추가 설립 장소로 선산읍 지역이 주목을 받으면서 이 지역 여론이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공업고 추가 설립에 대한 논의가 비롯된 것은 지난 9월 26일 구미상공회의소가 주관한 목요조찬회서였다. 이날 김용창 회장은 구미공단 내 중소기업체들은 근로자를 구하지 못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그 대안으로 “구미에 소재한 금오공고, 구미전자공고의 인적자원만으로는 구미 중소 기업이 겪고 있는 인력난을 해소할 수 없는 만큼 이 시점에서 획기적인 대안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회의에 참석한 이홍희 구미시청 경제 통상 국장은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한 시가 지난 6월말 경북도 교육청에 구미시에 새로운 공고를 설립토록 해 달라는 내용의 공고 설립 의견서를 공식 발송했다”면서 새로운 공고 설립이 그 대안의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구미시가 금오공대, 경운대, 구미대에 고급인력 양성 및 정주여건 개선 중 기능 인력 연구 용역을 의뢰한 결과 구미지역 중학교 졸업 후 1천여명이 타지역 공고로 빠져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지역에 공업고 추가 설립과 관련된 공식 발언은 이후에도 지속됐다. 27일 투자 통상과에 대한 의회 행정사무감사장에서 관련 국장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차원에서 공업고 추가 설립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의원들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28일 목요조찬회에 참석한 박태환 교육의원 역시 구미지역에 추가로 공업고가 설립될 수 있도록 도교육감을 비롯한 관계관과 지속적으로 협의 채널을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자근 경북도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역시 구미공단 소재 중소기업체의 인력난 해소와 고품질의 구미 기능인력 양성을 위해서도 공고 추가 설립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하고 박태환 의원과 함께 출구 찾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에 대해 도 교육청은 “경북에서 배출되는 중3 졸업생수가 고등학교 입학생 수에 비해 미달된다”는 이유를 들어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러한 도 교육청의 원론적인 입장에도 불구하고 원거리 지역으로 통학하는 구미지역 학생들은 중도에 학업을 포기하는 등 등하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 교육청의 원론적인 입장에 대한 시민 여론 역시 부정적이다. 매년 1만명이 넘는 인구가 유입되고 있고, 유입인구의 주류가 젊은 층이라는 점을 들어 현실만을 놓고 새로운 공고 신설에 난색을 표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입장이다.

이처럼 중소기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장단기적인 차원에서의 구미시의 현실적인 대안과 경북도 교육청의 추상적 입장이 교차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선산지역 여론은 분양실적이 0%인 교리 택지 지구 내에 지구 단위계획을 변경, 학교 시설부지를 신규 지정한 후 새로운 공고 유치에 올인하고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더군다나 90년대 대학 유치 실패의 악몽을 기억하고 있는 이 지역 주민들은 내년부터 선산고와 선산여고, 선산중과 선산여중의 통합교 출발에 주목하면서 이러한 흐름이 새로운 공고 유치로 이어질 경우 지역발전에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시각이다.

이에따라 이 지역 주민들은 중앙 및 지역 정치권은 물론 구미상의를 비롯한 기관 단체가 새로운 공고를 선산에 유치하도록 하는데 올인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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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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