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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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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일초등학교(교장 박인묵) 관악합주단은 27일 오후 7시부터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Now & New’를 주제로 가장 높은 이곳에서 새로움을 찾는 뜻 깊은‘제12회 형일관악합주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연주회에는 남유진 구미시장과 황태주 교육장을 비롯해 윤창욱 도의원, 박태환 경북교육위원, 손홍섭 시의회 부의장 박교상 시의원 등 구미 관내 초․중등 교장과 학부모,학생 등 1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연주회는 U-13 제주 국제관악경연대회 오프닝 무대로 연주했던 오르프의 까르미나 브라나의 웅장함으로 시작해 제주 국제관악경연대회 지정곡이었던 “군인의 아내” 와 “다시 찾아온 기쁨”을 포함한 12곡이 연주됐다.
특히, 올해 모든 대회 정상의 자리를 석권한 자유곡 “태양의 찬가”는 대회 때의 감동을 그대로 전해주었다. 이어 형일 관악합주단 졸업생을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구성된 ‘구미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의 특별출연이 이어졌다. 중학교 관악합주단이 없는 구미에서 연계가 되지 않아 악기 연주를 쉴 수밖에 없었던 학생들이 다시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올해 모든 대회를 제패한 팀답게 웅장하고 멋진 관악 연주를 선보인 형일초 관악합주단은 관중의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끝으로 내년 제13회 정기연주회를 기약하고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