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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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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여자고등학교(교장 정석화) 문화재 지킴이 동아리(지도교사 홍은주) 학생들은 장영도 구미문화지킴이 대표의 지도아래 매월 정기적으로 구미지역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7일 학생들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채미정에서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경내 흩어진 쓰레기 등을 청소하고 구인제, 채미정, 경모각 등의 마루를 깨끗이 쓸고 양초로 닦아내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문화지킴이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고려 충신으로 조선의 성리학을 전해준 야은 길재 선생의 정신이 스며있는, 내 고장의 유일한 국가명승지인 채미정에서 지킴이 활동을 해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홍은주 교사는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을 문화재 지킴이 동아리에 참여시켜 봉사활동의 아름다움을 계속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