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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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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에 근무하는 사진작가 정의석 씨 부부가 본인들이 살고 있는 지산동 75세 이상 어르신 70여명에게 영정사진을 무료로 촬영․제작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며 동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정 씨는 지난 달 30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사진을, 통장으로 활동하며 스타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정 씨의 부인 김정옥 씨는 영정사진 촬영하는 어르신들의 머리를 손질해 주었다.
어르신들은 “영정사진을 미리 준비해 두면 오히려 장수한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참가했다.
이성수 지산동장은 “평생 갈고 닦은 훌륭한 재능을 이웃에게 베풀 수 있는 정의석씨 같은 분들이 있어서 세상이 더욱 아름답고 풍요로운 세상이 된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정의석씨는 제9회 공무원미술대전 사진부문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각종 사진공모전에서 70여회 입상한 실력파 작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