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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탐방-송정여자중학교>> 꿈과 끼를 키워주는 “선진여성교육의 산실”

안정분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03일
ⓒ 경북문화신문

도심 속에서 이만한 곳에 위치한 학교가 있을까. 송정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송정동에 위치한 송정여자중학교(교장 오점룡)는 포근하고 아늑한 느낌이다. 교문 앞부터 운동장, 건물 등 잘 정돈된 모습이 단정한 교복차림의 여학생과 잘 어우러진다.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 학력이 우수한 학교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송정여중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교육으로 활기가 넘친다. 교문 앞에 붙여진 청소년댄스경연대회 대상, 화랑문화제 입상 현수막들에서 이를 엿볼 수 있다.

 

꿈과 희망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송정여중은참되고 봉사하는 여성이 되자는 교훈아래 올바른 인성교육을 통해 꿈과 희망이 가득한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 교사들 사이에도 소통과 대화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갈등과 대립이 없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교육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현재 1학년 6학급, 2학년 7학급으로 총 20학급에 645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올해 23회 졸업까지 174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교장과 교감을 비롯해 남자교사 5명 여자교사 32명 등 모두 37명의 교사가 열정을 쏟고 있다.

 

선진형 교과교실제 수업의 질적 향상

송정여중의 교육과정 중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선진형 교과교실제.  교과교실제의 기반 위에 전 교과목에 대해 교과특성이 반영된 창의적 교실수업 환경을 구축해 수준별 이동수업과 블록타임제(수업 시수를 종전보다 배 이상 늘려 수업하는 방식), 학기 집중이수제 등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탄력적 교육과정 운영으로 교사들은 깊이있고 다양한 수업 구현이 가능하고 학생들은 수업개선으로 자기주도적학습능력을 신장하고 있다.  이는 곧 학력향상으로 연결된다.  

정서함양을 위한 예체능 교욱 강화

송정여중은 학력향상 외에도 특기적성 및 정서함양을 위해 방과후와 토요방과후를 활용해 골프, 댄스, 배드민턴, 가야금, 난타, 기타 등 예체능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그 결과 교과학습활동은 물론 각종 문예, 과학, 예체능 경시대회 등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진로체험


특히, 댄스반은 경상북도 청소년 동아리 댄스경연대회 대상과 화랑문화제 무용부문 은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또 학교축제 외에도 타 학교에서 공연 섭외가 올 정도로 유명하다.

난타반의 활동도 빼놓을 수 없다. 구미시민을 위한 음악회 공연, 구미시주관 알뜰장터 공연 등 많은 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전국난타경연대회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전문직업인을 초청 강연과 관심분야 방문 체험, 맞춤형 진로 진학을 위한 고입설명회 등 다양한 진로활동 교육을 펼치고 있다.

 

<인터뷰>송정여자중학교 오점룡 교장

           "특기적성 살려 능력중심의 교육 이루어져야"

  ▶오점룡 송정여중 교장
 

 "앞으로 교육은 학력이 아니라 학생들의 특기적성을 살려 능력중심으로 가야한다"는 오점룡 교장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교육, 특기적성을 살려주는 교육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작년
3월 부임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것은 다소 침체된 학교 분위기 전환이다다양한 특기적성 및 예체능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활력을 주고, 교사들에게는 불필요한 업무를 과감히 없애 근무 환경을 최대한 개선했다.

교장실 문턱이 낮은 것도 오 교장의 이런 노력 덕분. 학생들과 교사들은 언제든지 찾아와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강압적인 명령보다는 세심한 배려의 리더쉽으로 소통하면서 학교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다.

오 교장은 선산여고 교장의 경험과 교사시절 학생지도의 노하우로  학생들에게는 희망과 감동을, 학부모에게는 만족을, 교직원은 보람을 찾는 교육활동 구현으로 송정여중의 앞날을 밝혀주고 있다.  

 

 

 

 

 



안정분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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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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