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보원농업(주). 안전하고 친 환경성 보장 이제는 로컬푸드가 대세다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12월 03일
고 단백, 저 지방 친 환경 웰빙 유황 닭. 구미 농장으로 유통 간소화. 가격까지 일반 닭과 동일
ⓒ 경북문화신문

매일 남편, 아이들, 부모님들의 식탁을 차리는 깐깐한 주부들의 최근 식재료 선택 트렌드는 유기농을 넘어 로컬푸드(local food)이다.

내 가족의 건강을 위해 비료와 농약을 쓰지 않는 유기농 시대를 넘어 얼마나 가까이에서 집적 기른 과일, 채소, 돼지고기, 닭고기인지를 따지는 것이다.

다시 말해 생산자는 유통비용을 줄여 그 이익을 다시 소비자에게 돌려주고 소비자는 어디서 어떻게, 어떠한 약품이 첨가되어 식탁에 올라오는지도 모르는 정체불명의 식품들에 대한 불안감을 로컬푸드를 통해 안전성과 친환경성이 보장되는 식탁을 꾸리는 것이다.

이러한 로컬푸드에 자신 있게 도전장을 던진 구미 닭고기 업체가 있다.

바로 친환경 웰빙 유황 닭으로 특허를 획득한 보원농업(주)로 보원농업(주)은 구미시 선산군, 옥성면에 농장을 두고 있다.

유황 닭은 일반 닭에 비해 동일기간 사육 시 단백질과 아미노산등이 풍부해지고 지방과 포화지방이 획기적으로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나 인기 만점의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2009년 보원농업(주)가 자체 사육하고 있는 유황 닭을 경북대 산학협력단에 연구 의뢰한 결과 단백질의 경우 일반 사료에 비해 유황을 섭취한 닭에서 53% 증가한 반면 지방의 경우 일반 사료에 비해 유황을 섭취한 닭에서 무려 약 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스테미너 강화, 지방연소, 피부 재생, 집중력 향상, 면역 시스템을 강화시키는 건강 기능 성분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아미노산의 경우에도 총 17개 효소 모두가 일반사료를 섭취한 닭에 비해 유황을 섭취한 닭에서 함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일반 닭에 비해 유황 닭이 건강에 매우 이롭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보원농업(주)는 이를 바탕으로 같은 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획득하면서 그 기술력과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여기에 복잡한 유통과정을 생략함으로써 가격 또한 일반 닭과 동일해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 까지 덜게 했다. 

▶오로지 건강만을 향한 외길, 보원 농업(주) 

지난 2006년부터 2013년까지 8년 동안 보원 농업(주)는 건강 우선의 유황 닭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겠다는 일념으로 막대한 투자와 함께 일관된 길을 걸어왔다.

2006년 법제 유황을 첨가한 사료로 저지방, 고단백 닭 사육에 성공한 보원 농업은 2007년 닭 사육 농장을 확대했다.

이어 2008년 예스 꼬날드 등 상표권 및 서비스 권을 출원했으며 당시 경북보건 환경 연구원에서는 고부가 가치 닭 시험 성적서를 발급 받기도 했다.

이어 2009년 농업 회사 법인인 보원농업(주)를 설립하면서 사업화에 적극 나선 보원 농업은 닭 사육 방법 특허를 취득했고, 경북대학교 식품공학과의 <유황 닭의 유효성분 분석과 이의 고부가 가치화 예측> 연구 결과를 통해 유황 닭이 일반 닭에 비해 품질 면에서 매우 우수하다는 과학적 사실을 입증했다.

2010년에는 통신판매업 신고, 축산물판매업 신고, 예스 꼬날드 등 상표권 및 서비스 권 등록, 보원농업(주)- 경북대 식품생물 산업연구소 산학협약 체결, 저지방- 고단백 육계 생산을 위한 양계용 사료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

2011년에는 저지방-고단백 닭 생산 연구회를 결성한데 이어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유황먹인 닭고기 전량을 목우촌에 판매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 당시 한국 식품 연구원의 고부가 가치 닭 시험 성적서 발급, 경북대학교 식품공학과의 유황 닭 개발 시스템을 이용한 고부가 가치 사육기법 개발 연구 논문 발표는 유황 닭의 효능에 더 이상 의문이 없는 마침표를 찍었다.

2012년에는 구미시 육계협회와 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사육농장 생산자 친환경 농산물 (무 항생제)인증을 취득하며 경북 우수 농산물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보원농업(주) 관계자는 “유황 닭은 백견이 불여일미라는 명언을 남기 웰빙 닭으로 맹물로만 삶아도 맛있으며 가슴살이 부드러우면서 쫄깃하고 담백한 맛을 내며 지방질이 변하여 기름기가 식거나 오래되어도 뭉치지 않고 닭 특유의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아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경북대 산업협력단의 유황 닭 유용성분 분석결과> 

특허 출원한 유황 닭이 일반 닭에 비해 얼마나 건강에 유익한지를 알아보기 위해 2009년 보원농업(주)는 경북대 산학협력단에 연구를 의뢰했다.

 ▷닭의 무게 측정

일반사료와 유황이 들어간 사료를 먹은 닭의 무게를 측정한 결과 일반사료는 5주후 약 1.7kg 이였고, 유황 2를 첨가한 사료를 먹은 닭은 2.15kg을 나타내 체중이 약 20%정도 증가했다. 

▷단백질

단백질 1그램은 4칼로리의 에너지를 낸다. 우리 몸의 성장에 꼭 필요할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필수적인 성분이다. 특히 성장기의 어린이에게 단백질은 필수적이다.

연구결과 일반 사료에 비해 유황을 섭취한 닭에서 단백질이 60% 이상 뚜렷하게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지방

혈액내의 클레스테롤 함량이 높으면 동맥경화와 심장마비를 야기할 수 있다. 비만의 원인을 제공하는 지방의 경우 일반 사료에 비해 유황을 섭취한 닭에서 지방의 함량이 무려 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미노산

스테미너 강화, 지방 연소, 피부 재생, 집중력 향상, 면역 시스템을 강화시키는 건강기능성분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아미노산의 경우에도 일반 닭에 비해 유황 닭이 단연 높은 효능을 나타냈다. 

면역계 보호, 활력과 정력을 증가시키고 간과 신경계, 뇌를 보호하는 <아스파르트산>,지방의 신진대사와 조직의 성장, 피부에 탄력을 불어넣은 효능의 <세린>, 피로회복에 좋은 <글루타민산>, 면역계를 강화시키고, 호르몬을 생성하는 <글리신>과 <히스티딘>, 자궁의 긴축유동을 촉진시키는 <트레오닌>의 경우 일반 사료를 섭취한 닭에 비해 유황을 섭취한 닭에서 함량이 증가했으며, 유황의 섭취량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 아미노산인 <알기닌>, 노화방지, 항암능력 향상, 피부에 탄력을 주고, 백발과 탈모에 도움을 주는 <알라닌>, 피부에 좋은 < 프롤린>, 해독작용을 하는 <시스테인>, 뇌 속의 피를 잘 돌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한편 노인성 치매 예방에 좋은 <카타이로신>과 중풍, 빈혈, 혈액순환, 고혈압 개선에 도움을 주는 <발린>의 경우에도 일반사료를 섭취한 닭에 비해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간기능을 증강시키는 <매치오닌>, 스트레스 해소와 불면증을 개선하는 <리신>,빈혈 예방치료에 효과적인 <아이소 루신>, 불면 예방에 도움을 주는 <루신>,역시 빈혈 예방에 도움을 주는 <페닐알라닌>에서도 일반사료를 섭취한 닭에 비해 유황을 섭취한 닭의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사 구미시 진평동 1023-1 시네마 월드 206호

054)476-0300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12월 03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구미 시내버스 이용객 지난해보다 22% 증가..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