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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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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구미선비문화대학 수료식이 27일 구미문화원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구미문화원 주관, 구미시가 후원한 가운데 올해 3년째로 개설된 구미선비문화대학은 선비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삶의 지표로 삼고 구미의 역사와 얼을 재조명하여 모범 시민을 양성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구미시민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와 선비정신사상에 정통한 대학교수와 전문가를 초빙해 전문지식의 이해를 돕는 교양교육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 수요일 오후 2시에 수업을 진행한다.
지난 9월 4일 ~ 10월 29일까지는 심우섭 성신여대 명예교수의 명심보감 특강을 가졌으며 10월 30일부터 11월 26일까지는 초빙한 여러 교수들에게 구미지역의 특성과 구미만이 가지는 매력에 대해 배웠다.
이어 11월 5 ~ 6일 양일에 걸쳐 선비의 얼을 찾아 경기도 파주로 선진지 답사를 떠나 퇴계 이황과 쌍벽을 이루는 기호학파의 종사 율곡 이이와 조선시대 명재상으로 꼽히는 황희, 그리고 고려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로 손꼽히며 한민족의 기상을 북방에 떨친 윤관장군의 생생한 숨결과 가르침을 보고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구미문화원은 수료생 40명에게 수료증을, 선비정신 함양에 타의 모범을 보인 5명이 표창장을 전달했다.